[휴게소 김치 케이블타이 사건] 전북 휴게소 라면 먹다가 김치에서 케이블타이 나오는 사건 발생했다 (+이물질 사진, 사건 사진, 사건 정리, 휴게소 케이블타이 사진, 휴게소 음식 케이블타이, 휴게소 음식 이물질, 휴게소 김치먹다 치아 우지끈, 전북 고속도로 휴게소 케이블타이, 고속도로 휴게소 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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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휴게소 음식 좋아하시나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하고나면 허기가 빨리져서 근처 휴게소에서 라면을 꼭 챙겨먹곤 하는데요.
최근 화제가 된 사건중에 서울에서 근무하는 제보자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드른 휴게소에서 라면과 함께 김치를 먹다
김치에서 이물질인 케이블타이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놀라 뱉어냈다고 전해졌는데,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보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차 전주에 가다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휴게소 들렀던 제보자 (+음식 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서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인 제보자는 26일 오전 업무차 전주에 가다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의 한 휴게소에 들렀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라면을 주문해 먹었는데 김치를 한점 집어 먹는 순간 딱딱한 이물질을 씹고 놀라 뱉어냈다고 전했는데요.
사진속에는 짧고 뾰족한, 그리고 빨간색으로 범벅된 케이블타이가 선명하게 보였는데요.
맛있어 보이는 라면과 상반되는 이물질이 선명하게 보여서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동시에 사기도 했는데요.
이빨에서 우지끈 소리가 날 정도로 단단했던 케이블타이 (+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치아에서 ‘우지끈’ 소리가 날 정도였으며 자세히 보니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케이블타이였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제보자에따르면 잠금 부분을 포함해 길이가 3㎝가량으로 길었고 끝이 뾰족하게 잘려져 있었다고 전해졌는데,
김치에 오래 함께 있었던 것인지 붉은 물이 든 흔적까지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라면가게 따지니, “김치 묶은 끈이 실수로 들어갔다” 주장한 업체 (+케이블 타이 사진)
누구라도 그랬겠듯이 그 역시 라면 가게에 따졌더니 “김치를 묶었던 끈이 실수로 들어간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그는 “밥맛이 떨어져 더는 먹지 못하고 반 이상 남겼다”라고 전하면서
현재 “반나절이 지난 지금까지 이가 시큰거린다.”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특히 “무엇보다 그걸 삼켰으면 정말 크게 다쳤겠다는 생각에 아찔하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외식업 종사자들 경각심 주기 위해 제보했다는 제보자
그러면서 그는 말미에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보했으나, 해당 가게에 배상 등을 요구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이면서
각종 누리꾼들은 참된 신고자다 라는 등의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 누리꾼은 “진짜 중국산 김치 대형투명포대 묶어논 케이블타이인데, 저거 짤라서 풀다가 김치에 섞여 들어간듯하다” 라면서
“백프로 중국산이다” 라는 의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의를 할 수 있었음에도 다소 이런 부분이 아쉽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인지 보다 경각심을 갖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