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동 묻지마 폭행사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싱가포르 외국인 유학생 여성 묻지마 폭행 당했다 (+피해사진, 피해자 글 원본사진, 휘경동 외국인 유학생 폭행사건, 휘경동 묻지마 폭행, 휘경동 싱가포르 여성 폭행, 동대문 묻지마 폭행, 동대문 외국인 유학생 폭행, 동대문 싱가포르 여성 폭행, 서울 휘경동에서 산책가능 길에 모르는 사람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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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한 커뮤니티에서는 1월 12일 오후 4시경에 서울 휘경동 산책을 하는 와중에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유학생이 있었는데요.

횡단보도를 멀쩡히 건너는 와중에 반대편에 있던 남성이 말 없이 갑작스럽게 얼굴을 무작정 때리기 시작했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얼굴이 붉게 부어오를 정도로 다쳤다고 전해졌는데 다소 황당한 사건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미디어 X에 12일 오후에 휘경동에서 묻지마 폭행당했다고 올린 당사자 (+원본 글 링크)

싱가포르 해외 유학생으로 알려진 제보자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횡단보도를 멀쩡히 건너고 있는 도중에

반대편에 서 있던 남자가 아무 말 없이 뺨과 코쪽을 무작정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놀라서 소리도 못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우선 본 내용이 전해지기전에 당사자라고 주장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어제 1월 12일 오후 4시 경에 서울 휘경동에서 산책가는 길에 모르는 사람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본계가 이거 밖에 없어서 모두가 조심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발 저처럼 똑같이 당하는 사람이 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번 고민하고 글을 작성해봅니다.”라고 글을 작성한 상황인데요.

해당 원본 글 링크 바로가기

횡단보도 멀쩡히 건너는 중 갑작스럽게 묻지마 폭행 당한 해당 여성 (+제보글 사진)

특히 그녀는 휘경동 산책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반대편에 서있던 남자가 본인에게 다다르자 우측 얼굴을 사정없이 때렸다고 전해서 충격을 줬는데요.

이미 그녀는 놀라 소리도 지르지 못했고, 본인이 외국인이지만 한국인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외모라 인종차별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미 그녀는 유학으로 한국에만 4년 체류정도이며 그런 사건이 발생하자 뒤에 계신 다른 남자분이 말려서 겨우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묻지마 폭행 후 한참 울었다고 주장한 제보자 (+글 사진)

이후 길 한복판에서 그녀는 한참을 울었다고 전했는데요, 사건 목격한 사람 역시

할아버지 한명이었지만 사건에 당황해서 도망가셨기에 목격자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112 신고를 하였는데 육체적으로는 부상이 크게 남지않았으나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황이며,

경찰 진술서 작성을 하였으나 CCTV를 확인할 수 없어서 가해자 가 도주한 위치 역시 확인이 불가하다고 알렸는데요.

인상착의는 10대후반에서 20대 극초반으로 키는 170cm대라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랐던게 후회스럽다며, 비슷한 상황 대처방법까지 알려준 제보자 (+사진)

특히 그녀는 항상 이런일이 남의 일 같았는데,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본인의 대처가 미흡했기에 아쉬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까지 후술한 상황인데요.

경찰 주변 CCTV 확인해 자폐 스펙트럼 용의자 특정하고 체포했다고 밝혔다 (+여성 피해사진)

특히 여성이 밝힌 피해 사진은 보면 얼굴이 붉게 부어오른 피해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다행히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해 체포했다고 밝힌 상황이며 조사 결과,

가해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아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폭행 당시 가해자를 말리던 주변인은 가해자의 가족으로 드러난 상황입니다.

의사소통 어려운 상태로 알려진 가해자 (+제보자 글 사진)

제보자는 트위터를 통해서 인터넷 힘을 한번 빌리고자하면서 용의자가 체포되기 전에 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나 용의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 상태이며 피해자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요청에 따라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112 시스템에 등록하는 등 피해자 안전조취를 취했다”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