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이혼, 아내 지연아 이혼 고백했다. 불륜의혹 폭행 CCTV 해명도 거짓이라 폭로 (+사건 정리, 폭행 사진, 인스타그램 주소, 지연아 인스타그램 입장문 전문)
황철순 이혼, 아내 지연아 이혼 고백했다. 불륜의혹 폭행 CCTV 해명도 거짓이라 폭로 (+사건 정리, 폭행 사진, 인스타그램 주소, 지연아 인스타그램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
황철순을 아시나요? 이전에 코미디 빅리그에 징맨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었는데요,
거대한 몸집에 뿐만아니라 헬스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라 모르는사람이 없는 정도인데요.
이전부터 결혼 후 폭행 사건 등에 휘말렸었는데, 잘 지내는듯 싶더니 황철순씨의 아내인 지연아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이혼절차를 고백하고 뿐만아니라 많은 폭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철순 아내 지연아, 인스타그램 통해 이혼 절차 준비 중 밝혔다 (+인스타그램 주소)
황철순씨의 아내로 알려진 지연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라며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 들리니 기가 막히네”라고 언급했는데요,
또 “그냥 한 번에 끝내줘라 진짜. 인스타고 유튜브에 사진 다 내려주길 바라. 당신이 애 키울 거 아니잖아.
난 다니면서 애들 알아보는 것도 싫고 어린이집에서도 가족사진 내야하고 그로 인해 알아보면 들려오는 소리들 듣고 싶지 않아”라고
주장하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자세한 원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전에 황철순 집안 폭행 영상 공개된 적 있었다. (+폭행 사진, 충격 이야기)
특히 예전 황철순의 집안 폭행 영상이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 SNS에서 지연아씨는 당시에 황철순씨가 “외도로 인해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고 강조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황철순의 폭행 영상이 확산되자 이들은 “실제 폭행당한게 아니며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위해 연출해서 올렸다”고 해명한 바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 대해 이번 지연아씨는 SNS를 통해 본인이 외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잦은 술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부부가 함께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많이 보였었는데 모든것들이 쇼였다고 생각하니 다소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황철순씨의 부부 합동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즐겨보았었거든요. 😐
뿐만아니라 이전에 지연아씨 황철순 폭행 폭로했었다. (+눈 주병 멍든 사진 공개)
뿐만아니라 앞서 지난 3월 황철순 씨가 아내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지연아 씨는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눈 주변이 멍든 사진을 공개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후 지연아 씨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해서 죄송한다”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어 “오빠와 저를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도 많이 있었다. 자료들이 사실이었다면
당시에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거나, 언론에 제보를 했을 것“이라며
“특정인 소수에게 경각심을 어필했던 게 2년이 지난 지금의 제보로 이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동시에 황철순은 유튜브에 출연해 폭행 영상에 대해 자작극이라고 역시 해명하기도 했었는데, 해당 사건 진위여부가 다시 붉어진 것입니다.
황철순,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전례 2번이나 있었다
본 사건을 계기로 황철순 폭행사건에 대해서도 회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황철순은 2015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을 뿐 아니라 2021년 11월에도 시비 붙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약식기소 돼 벌금 500만 원 형을 받았던 전례가 있었는데요,
특히 21년도 사건은 허락없이 사진을 찍으려 했다는 오해로 인해서 사건이 붉어져 폭행을 했던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관계 유지하려고 별짓 다했다고 주장한 지연아
특히 지연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연아 씨는 황철순 씨가 자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단 한 번도 너는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연락한 적도 없었다”고 울분을 토해냈는데요.
뿐만아니라 “너랑 살면서 안 해 본 게 없다. 아이들 때문에 이 관계 유지하려고 별짓 다 했다“라며
“그건 당신 어머님도 안다. 더 이상 난 해볼 게 없으니 더 이상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들리지 않도록 해라”라며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SNS에 사진 내려달라고 요청한 지연아
특히 그녀는 SNS를 통해서 이혼 조정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가 들리니 기가 막힌다”라며
“그냥 한번에 끝내줘라 진짜. 인스타고 유투브에 사진 다 내려주길 바래. 당신이 애 키울거 아니자나.
난 다니면서 애들 알아보는것도 싫고 어린이 집에서도 가족사진 내야하고 그로 인해 알아보면 들려오는 소리들 듣고 싶지 않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하루빨리 끝냈으면 좋겠으며, 더이상 오르락내리락하고 싶지 않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황철순 아내 지연아 SNS 글 전문 내용 (SNS 내용 정리 공개)
이어 지연아씨가 SNS에 쓴 글의 전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맺으며
현재 SNS 내용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결혼식 내용부터해서 그녀가 마음에 들게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철순씨의 팬으로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두분의 금슬이 좋다고 한번씩 생각했었는데,
뒤켠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었는지 잘 몰랐는데요,
본 사건이 공개되면서 황철순씨의 입장이 다소 궁금해지긴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