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협박범, 추가 사생활 유포 2차 협박
황의조 협박범 추가 사생활 유포 2차 협박
프로축구 선수로 이름 알려진 황의조 선수가 사생활 영상을 유출한 당사자에게 2차적으로 협박을 또 다시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번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한 그는 황의조가 경찰에 자신을 고소하자 이메일을 통해 고소를 취하 요청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황의조 협박범 고소 취하하지 않으면 유포하겠다 협박
특히 피고소인인 유포자는 황의조 선수에게 축구를 계속 하고 싶다면 고소를 취하하고,
그렇지않으면 휴대폰에 있는 사진과 모든 사생활을 다 공개하겠다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황의조 선수가 연예인을 비롯해서 지인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를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SNS를 통해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피고소인
피고소인은 지난 25일에 SNS를 통해 황의조 선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다수 유포하고 공유했었는데요,
특히 피고소인은 황의조의 옛 여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만 아닌 수많은 여성들이 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불법적인 영상을 찍거나 찍혔다고 SNS를 통해 폭로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이런 과정에서 동의를 받고 촬영하지 않아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주장했었는데요.
황의조 협박범 사생활 영상 유포당한 황의조 입장
황의조는 명예훼손 등으로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었고,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경기 출전 시간에 누군가 황의조 카카오톡에 로그인한 흔적도 발견했었는데요.
황의조 측은 그리스에서 생활하던 해에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적이 있었고, 이미 이전부터 유포하겠다, 기대하라는 식의 협박메세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본 사건에 관해서는 불법적인 행동을 한 사실은 없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