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등학교 페트병 학부모 자녀, 떠도는 이야기 다 거짓이라며 법적 대응 예고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페트병 사건, 이영승 교사, 호원초등학교 사건, 북서울농협)
호원초등학교 페트병 학부모 자녀, 떠도는 이야기 다 거짓이라며 법적 대응 예고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페트병 사건, 이영승 교사, 호원초등학교 사건, 북서울농협)
안녕하세요 여러분, 거의 격일로 한번씩 호원초등학교 사건을 전해드리는 느낌인데요
사실 우리 한국에서 각종 사건 사고들은 뜨거운 감자처럼 이슈화가 되었다가 금방 식어버리기 나름인데,
본 호원초등학교 사건의 경우에는 가해 학부모와 가족들의 신상공개부터해서,
가해자 가족 모두 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지지 않은 것인지 계속적으로 이슈에 이슈를 낳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에 페트병 학부모의 자녀로 알려진 사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법적 대응을 나서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을 알려드리기 전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페트병 학부모 사건 방관한 관리자들 신상 공개되었다. (+당시 교장 신상공개, 호원초등학교 관리자 신상 공개, 페트병 학부모, 북서울농협 조합장, 페트병 사건, 인스타그램 주소)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50만원씩 갑질 페트병 학부모에게 보냈다. 북서울농협 학부모 직장(+학부모 신상, 가해 학부모 이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건정리)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가해 학부모 자녀가 인스타그램으로 법적 대응 예고했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알려드렸었는데요,
이후 현재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이의 자녀가 인스타그램 SNS 스토리를 통해
“언론에 나온 내용은 다 거짓”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해 학부모 신상 파헤치는 촉법나이트 계정에서 해당 가해 학부모 자녀 스토리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이전에 알려드렸듯이 촉법나이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영승 교사 사망 관련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 등이 올라오는 계정인데요,
이런 촉법나이트 인스타 계정에 따르면 이영승 교사의 학생, 즉 제자였던 사람의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들아 나 괜찮아”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우리집 명예훼손 한 사람들을 고소 준비중이라고 하였으며,
엄마와 아빠를 비롯한 지인들이 다 훌륭한 검찰과 판검사분이라서 잘 풀릴것이라는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 퍼지면서 누리꾼들 뿔났다. (+누리꾼들 반응 사진)
본 자녀의 인스타그램이 퍼지면서 “촉법나이트” 계정 운영자는 “페트병 너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철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해당 게시물에 댓글에 달린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면
“지인도 얼마나 어이 없으면 친한친구만 볼 수 있는 스토리인데 제보했을까” 라고도 전했습니다.
잘못 못뉘우치는 가해 가족들에게 화난 누리꾼들 (+댓글 사진)
특히 이외에도 한 누리꾼은 “왜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오고 사람들이 분노해서 댓글을 남기는지 모르시냐” 라면서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시 돌아와서 글 남기는 것 보면 정말 자신이 잘못 된 줄을 알아야 하는 데,
가르쳐줘도 못 배우는 것을 보면 정말 학교에 왜 다녔나 싶네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당시 초등학생이었다는 이유로 다른 뭇매를 맞지 않고 있었는데
해당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일말의 동정심 조차 다 사라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페트병 학부모 자녀로 알려진 임모씨 카카오톡 프로필도 공개되었다
해당 폭로 글을 올린 촉법나이트 운영자는 해당 스토리 내용 사본뿐만아니라,
임모씨로 알려진 페트병 학부모의 자녀 카카오톡 프로필을 저격하면서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영승 교사 아버님께서는 고인이 된 아들의 제자 학생은 신상을 공개하거나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였는데,
이번에 모든게 다 거짓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은 이미 등을 져버린 것으로 보여지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해당 학생에 대해서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조만간 학부모 소환 조사 예정되어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수사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연휴가 지난 이후 학부모들도 소환 조사할 계획으로 밝혔는데요,
특히 해당 가해 부모의 경우 이영승 교사가 치료비를 보내는 과정에서 해당 가해자가 강요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본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해당 가해 학부모의 자녀가 스토리를 통해 말한 주장 역시 경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이번 연휴가 지나고 나서 다시 한번 사건의 복선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과연 학부모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지,
또 가해 학부모의 자녀 역시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경찰 수사 결과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