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심정지 환자 살린 최진수 소방관] 전북 익산 헬스장에서 쓰러진 남성, 비번이던 최진수 소방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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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헬스장 좋아하시나요? 🙂

저 역시 헬스장은 꼬박꼬박 다니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최근 전북 익산에서는 한 50대 남성이

헬스장 이용중 급작스러운 심정지가 와서 쓰러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비번인 날에 헬스장에 갔다가 그런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최진수 소방사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위험한 상황을 직감하고 주저없이 응급조치를 취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11일 전북 익산 헬스장에서 쓰러진 50대 남성 (+CCTV 영상)

지난 11일 전북 익산의 한 헬스장이라고 공개된 CCTV 영상속에는 구석에 서있는 50대 남성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잠시 쉬는듯이 목의 땀을 닦아내는 듯 하더니 어깨와 팔이 아래로 쳐졌고 이내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기구에 부딪치는 소리에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놀라 내달려가는 모습역시 보였는데 이 중에는 현직 소방관인 최진수 소방사가 있었는데요.

영상속에서 50대 남성은 얼굴을 그대로 해당 운동기기에 부딪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쓰러진 50대 남성, 호흡과 의식 없는 위중한 상황이었다 (+사진)

해당 시간은 오후 9시 40분으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진 남성에게 모두가 모였었는데요.

헬스장 내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곧바로 모이기 시작했는데,

해당 상황에서 달려간 최진수 소방관에 따르면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했고, 해당 50대 남성은 호흡과 의실 모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생명 위급해보여 직접 나섰따는 최진수 소방관 (+사진)

그렇게 현장에 있던 최진수 소방사에 따르면 “이대로 내버려 두면 환자 분이 생명이 위급하신 거 같아서 제가 나선 것이다”라고 전했는데요

. 이후 먼저 나서서 해당 소방관님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는데, 이후 다른 사람들도 돕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5분정도 실시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본인이 간호사라고 하면서 함께 도와주는 회원분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119 신고 요청한뒤 심폐소생술 실시해 남성 살린 최진수 소방관 (+소방관 사진)

그는 노련하게 곧장 줍녀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해당 남성을 살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그는 펌뷸런스라는 화재진압과 구급활동을 수행하는 대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금할 수 없었는데요.

심폐소생술이 진행될수록 환자는 조금씩 반응을 보였고 도움을 자처한 시민과 함께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응급처치 받은 환자, 현재 회복 중

도착한 구급대에 인계돼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는 병원에 도착해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 뿌듯하다고 전하며, 많은 분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칫 잘못될 수 있는 남성을 모두가 힘을 합쳐 살린 본 사건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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