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안전성 다시 한 번 언급했다.(+새마을금고 뱅크런)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안전성 다시 한 번 언급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안전성 다시 한 번 언급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안전성 다시 한 번 언급

행정안전부에서는 최근 새마을금고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국민의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

여러번 언급을 하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와 이전의 행정안전부에서 밝힌 입장문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우려 일축

📌 뱅크런 조짐 보이는 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손봐야

2023년 7월 5일 이후 다시 한 번 언급하는 행정안전부

근래 7월 5일에는 행정안전부는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예적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후 5일만에 관련 안전성의 대한 또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인데요,

이는 국민들의 걱정이 우려될만한 사항으로 판단하여, 잠식시키고자 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 등 거시경제 간담회에서 언급된 새마을금고

기획재정부장관은 ’23. 7. 9.(일) 오전경에 서울 은행 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행정안전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확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참석자들은 최근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 등과 관련하여,

적금 유출입 동향 및 새마을금고 건전성·유동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는 등 최근 사태에 따른 국내의 금융시장 영향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현재의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시장 추이 예측

위 간담회에서는 현재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시장의 추이를 보았을 때

새마을금고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점차적으로 둔화되고 있고,

재예치 금액과 신규가입 수도 증가하는 등 예금 유출 양상이 점차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는데요,

특히, 지난 7. 1일부터 7. 6일까지 중도 해지한 예금과 적금을 7.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에 한하여

✔ 최초 가입조건과 동일한 이율과 비과세 혜택으로 복원되므로 예금 인출 규모 감소와 함께 재예치 금액도 지속 늘어날 것으로 보았습니다.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유동성에 관하여

해당 간담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유동성에 대해서는

자본의 비율과 유동성 비율 모두 규제 비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해당 기관의 현금성 자산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건전성과 유동성을 적절히 관리 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새마을금고는 5천만원 이하 예금 보장뿐만 아니라 특정 금고의 건전성에 우려가 있을 경우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고로 이전하여 5천만원 초과 예금도 전액 보장되며,

설립된 이래 외환위기 등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이 없었기에

과도한 우려는 근거가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향후 새마을금고 상황 안정화를 위한 방향에 대하여

4월부터는 금감원 등과 함께 합동 TF(테스크포스팀)를 구성하여 개별 금고 및 PF·공동대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바 있는데요,

새마을금고 현재의 상황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기 위해  「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 지원단」을 

7. 10.(월)부터 발족해 강화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행정안전부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도한 불안심리로 약정이자와 비과세 혜택을 포기하고

중도해지 손실까지 부담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므로,

평소와 같이 새마을금고를 믿고 기존 거래관계를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본 시장상황에서 정부가 나서서 새마을금고 본사에 각 기관과 부처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상황을 조속히 안정화 시키려고 하는 만큼, 고객분들께서는 합리적인 선택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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