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보급관 사칭 보이스피싱 사건] 군인 단체 예약 행정보급관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건 발생했다 (+부대 공문 사진, 사건정리, 35사단 행정보급관 사칭, 군인 사칭 보이스피싱 사건, 군인 사칭 단체예약 사기 보이스피싱, 진안군 군부대 사칭 보이스피싱, 진안군 행정보급관 사칭 보이스피싱, 행보관 사칭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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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북 진안에서는 육군 간부 행정보급관이라고 사칭하면서

각 음식점에 전화를 한 뒤 이를 미끼로 사업주로부터 수백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군부대 주변에서 노년층 사업주가 운영하는 식당을 노린 보이스피싱책을 보고 수사에 나선 상황인데요.

더욱이 해당 사건은 부대 결재 공문 등 디테일하게 사기를 계획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진안에서 군인 50명 간다고 예약하면서 수백만원 가로친 행정보급관 사칭범 (+사진)

최근 진안의 한 산골마을에 있는 음식점에서는 육군 행정보급관이라며 훈련 중인 부대원의 식사를 위해 백숙을 포장하겠다며

100만원 넘는 주문을 약속하면서 간부 회식도 예정하고 있다 주장하며

무려 300만원어치의 과일 주문까지 결제를 부탁하면서 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화온 남성은 군장병 50명 식사용이라며 시골 식당에 잇따라 전화해 단체 주문을 예약한 뒤 이를 미끼로 업주로부터 수백만원을 뜯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지난 4일 전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일 35사단 행정보급관이라고 사칭하며 연락한 보이스피싱범 (+공문사진)

특히 해당 보이스피싱범은 본인을 전북 방어를 책임지는 육군 35사단 모 부대의 행정보급관이라고 소개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피해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목소리에 군기가 바짝 들었고, 완전히 군대식 말투였다”라고 주장하면서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범죄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렇게 해당 보이스피싱은 6만4000원짜리 닭백숙 15마리, 96만원어치를 주문하겠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신뢰를 주기 위해서 해당 부대의 결재 공문까지 작성해서 신뢰를 주기위해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가짜 공문과 납품확인서까지 보내면서 계획적으로 접근한 행정보급관 사칭범 (+사진)

위에 말씀드렸듯이 해당 남성은 전화한 다음날 오전 10시쯤 다시 전화해 “부대장에게 이렇게 결재를 올리겠다”며 업주에게 부대 공문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내용에서는 해당 부대 대대장·중대장 이름·직인과 함께 주문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더불어 간부 회식을 하기로 했다며

“기왕 장병 식사를 준비한 김에 과일 준비까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전에 계약한 업소에선 그렇게 해줬다”라고 부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면서 “농장에서 전화가오면 그쪽에서 미리 계산만 해주면 된다”라고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사 먹을 과일이라며 먼저 선납해달라고 부탁한 행정보급관 사칭 보이스피싱범 (+사진)

그렇게 해당 남성은 본격적으로 병사가 먹을 과일이라며 선납해달라면서 납품확인서까지 제출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음식점 사장님은 통화가 끝나자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대표’ 전화를 받았으며 고향이 순창이라는 남성과 통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납품확인서 역시 철저하게 잘 작성된것으로 확인되어 보였는데, 금액은 약 300만원 가량이 적혀있었습니다

즉 해당 금액을 선납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선입금 해달라는 과수원 대표와 통화하고 돈 지불까지한 피해 업주 (+내용)

그렇게 과수원 대표와 통화에서는 해당 보이스피싱범이 “부대하고 새로 계약하셨다고 하더만요. 주문이 들어왔네요.

전라북도예요? 워메, 우리 고향 저기(사람) 만나셨네”라고 친근감을 표시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이 부대와 3년간 거래했는데 돈이 참 잘 나온다. 계약 잘하셨다”며 “B씨 부대 장병이 한 달간 먹을 분량인데,

10㎏에 10만3000원인 배 30상자 대금 309만원을 보내면 납품하겠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피해 업주는 처음엔 부담된다고 했으나

행정보급관 사칭범은 “결재 서류에 배값을 냈다는 영수증이 들어가야 한다”라면서 독촉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리 과일값 선납하면 닭백숙값과 함께 오후 안에 계좌로 주겠다고 주장한 보이스피싱범

이후 보이스피싱범은 “계좌 번호를 알려주면, 과일 대금은 닭백숙값과 함께 오후 2시 안에 현금을 인출해 계좌로 넣어 주겠다”라고 하면서

“사장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부대 이름을 걸고서, 제 직급을 걸고서 약속드린다”라고 주장해서 입금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해당 업주는 돈을 송금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고 아예 전화기를 껐다고 전했는데요. 뒤늦게 은행 직원 역시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고,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서 모두 허위였고, 군 간부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해당 35사단 측은 “문서에 적힌 문서는 모두 허위이며, 실제 근무 인물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특히 그러면서 피해업주는 “검찰·경찰·법원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은 들어봤지만, 설마 군인이 사기를 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역시 군 간부 사칭 예약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무려 임실과 진안에만 5건 의심신고가 들어온 상황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반드시 가해자들이 엄벌에 처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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