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전국으로 유포 (+해외 소포 주의)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전국으로 유포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전국으로 유포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전국으로 유포

최근 전국 곳곳에서 주문한 적도 없는 ✔수상한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는데요, 👀

이에 따라 경찰과 군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특히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해 대전과 울산, 경기, 제주 등에서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잇따랐다고 전해졌습니다.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외형

소포의 외형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요,

특히 해당 소포는 노란색이나 검정색 포장지에 CHUNGHWA POST 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발신지는 대부분이 타이베이 타이완으로 되어 있어서, 대만 독극물택배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전국으로 유포

해외에서 온 독극물 소포 내용물

본 소포의 내용물은 냄새가 없는 반죽 형태의 물체나 화장품 모양 물건이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특히 한국의 울산 동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에는 본 소포를 개봉하고 3명이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을 호소해서 병원에 호송된 바가 있다고 하니 극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잇따른 독극물 소포 신고전화

한국 울산에서 사례 발생 이후 서울 서초구에서도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도 접수되었는데요,

이날에만해도 서울 중앙, 은평, 용산, 송파우체국에서도 유사 소포가 발견되어 소방인력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아직 인명피해는 없지만, 브러싱 스캠?

현재 본 소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지만, 경찰은 조심스레 브러싱 스캠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브러싱 스캠은,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발송한 뒤

수신한 사람으로 가장하여 리뷰를 온라인에 올려 온라인 판매실적을 부풀리는 것인데요,

판매실적을 위해 무작위로 보냈다는 추측인 것입니다.

주한대만대표부의 입장

아무래도 발신처가 대만으로 되어있다보니, 대만 당국도 입장문을 냈는데요.

대만대표부에 따르 본 소포는 중국에서 최초 발생 된 것이며,

이번 사안을 즉각 조사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대만은 경유만 했을 뿐 중국에서 발송되었다는 것입니다.

맺으며

현재 본 소포가 얼마나 유통, 배달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한국 정부에서도 주의를 요하는 재난문자 퍼뜨린 만큼 여러분 모두가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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