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집단 성추행 당했다 (+내용 총정리, 관련 사진)

한국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집단 성추행 당했다 (+내용 총정리, 관련 사진)

한국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집단 성추행 당했다 (+내용 총정리, 관련 사진)

한국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집단 성추행 당했다 (+내용 총정리, 관련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론에도 공개된 DJ 소다씨가 일본 공연 중에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14일 DJ소다는 자신의 SNS에 이날 열린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이 끝난 뒤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당시 추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각국에서 유명한 한류 DJ 소다

DJ소다는 2016년에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대한민국 한류DJ대상,

뿐만아니라 2019년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시상식 순수문화대상 인디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한 DJ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각지에서 이름이 알려진 DJ 인데요,

예명의 유래는 마시는 소다가 아닌, 본명에서 나온 별명인 ‘황소다’인데 이게 DJ 소다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 자리에서 성추행 당한 DJ 소다

보도에 따르면 DJ소다는 자신의 SNS에 이날 열린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이 끝난 뒤

팬들과 만남은 가지는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곤 하는데,

갑작스럽게도 금번 일본 공연에서 여러명이 가슴을 만지는 행동을 해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특히 사진만 보더라도, 손등을 지속적으로 해당 DJ의 가슴에 갖다 대고 있으며,
  • 사진 왼쪽 하단에는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듯한 모양세가 직접적으로 찍혔습니다.

성추행, 한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뿐만아니라, 해당 손은 한 사람의 손이 아니었는데요,

해당 DJ도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까지 손이 떨리고 있다고 주장했고,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DJ의 가슴을 만져 너무 놀라 이런일을 겪어 믿기지가 않고 앞으로는 팬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DJ소다 굉장히 놀란 가슴 쓰려내리고 있다

DJ소다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흥분한 관객들이 그에게 손을 뻗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관객들이 이런 돌발 행동을 해 DJ소다가 당황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위로의 글들도 심심찮게 보였는데요,

DJ소다 SNS인 인스타그램에는 일본 팬들이 DJ소다의 SNS에 “이런 사건이 있어서 너무 슬프고 같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모처럼 일본에 와 줬는데 당신을 무섭게 하고 깊은 상처를 준 같은 일본인이 있다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라는 등의

댓글을 게재해서 위로섞인 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DJ인 만큼, 차후에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본인 역시 주의해야 할 것이다라는 네티즌들의

우려섞인 말들도 있었는데요,

전혀 예측하지 못할 사건이 아니었던 만큼, 본 사건의 가해자들을 잡을 수 있다면 밝혀서 심판을 받게 하고,

피해자 당사자도 본 사건이 재발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