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남성 투신소동 사건] 신원미상 남성, 한강대교에서 국가긴급권 발동하라는 현수막 걸고 투신하겠다는 사건 발생했다

[한강대교 남성 투신소동 사건] 신원미상 남성, 한강대교에서 국가긴급권 발동하라는 현수막 걸고 투신하겠다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사건정리, 국가긴급권 발동을 촉구한다, 한강대교 국가긴급권 발동, 한강대교 투신 소동, 한강대교 투신 출근길 교통 정체, 국가긴급권 발동 요구 현수막 투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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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금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나서 한강대교 근처에는 출근길 정체차량으로 난리가 난 상황인데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17일 새벽 한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에 올라가

경찰, 소방당국과 4시간 넘게 대치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이 남성은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비슷한 소동을 벌인 사람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7일 오전 6시즘부터 신원미상 남성,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투신소동 벌이고 있다 (+영상)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53분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남성은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에 올라가 현수막을 걸고는 3시간이 넘게 소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본 사건으로 출근길 일대 차량은 정체가되어서 꽉 막히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보시듯이 한강대교 교량 위쪽으로 올라가서 위험천만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와 여당에 국가긴급권 발동하라는 현수막걸고 소동벌인 남성 (+현장 사진)

특히 해당 남성은 정부와 여당에 국가긴급권을 발동하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시위하던 중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상황덕분에 소방당국이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남단 교차로까지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정체가 일어났는데요.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올림픽대로 비슷한 소동 벌인 사람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사진)

이렇게 한강대교에 올라가서 4시간 넘게 대치한 남성은 현재 알려진바에따르면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비슷한 소동을 벌인 사람과 동일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올림픽대로 당시 난간 투신 소동은 14일경 오전 10시즘에 서울 동작구 본동 올림픽대로 아래 난간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인 사건이었는데,

이 때도 정치적 요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건 채 구조 인력과 대치하고 4시간만에 내려온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해당 남성 내려오는대로 신병 확보할 방침이다

이렇게 14일 오전에도 올림픽대로에서 투신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남성에 대해서

경찰은 해당 남성이 내려오는데로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서울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 소동으로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남단 교차로까지 2∼4개 차로가 부분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3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버스 승객들은 해당 상황에 중간에 내려 다리를 건너기도하고,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데요. 현재 남성은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며 내려오길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남성 내려오길 설득하며 구명보트도 대기중이다 (+사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방 당국과 공조해 현장에서 남성이 내려오길 설득하면서 도로에 매트뿐만아니라 구명보트도 대기중인거으로 알렸는데요.

한강경찰대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 위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본 사건이 마무리될때까지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해당 남성에 대한 강력한 처벌 역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전 10시 52분즘 크레인타고 무사하게 대교로 내려온 남성 (+사진)

다행히도 현재 전해직 소식에 따르면 10시 52분쯤 해당 50대 남성은 크레인을 타고 내려온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인력 67명과 차량 16대를 현장에 동원해서 무려 5시간동안이나 대치를 버린것으로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찰은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고공 시위를 벌인 의도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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