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최소 80명 발생했다 (+화재 원인, 현장 상황, 바다로 뛰어든 소녀)

목차 숨기기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최소 80명 발생했다 (+화재 원인, 현장 상황)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태풍피해가 발생했었다면, 이전에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는 거대한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시각 집계된 것만하더라도 산불 사망자가 최소 80명으로 집계되고 1만가구가 넘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 내용 알아보도록 할게요. 💨

하와이 마우이섬 화재 발생 전말에 대하여

사실 현장 상황은 불지옥으로 변한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로이터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새벽에 마우이섬 여러곳에서 동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고,

무엇보다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라하이나를 비롯해 주거지역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강풍으로 인해 현재 산불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상황이고,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건조한 대기와 강풍 요인이 복합적으로작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산불이 기승을 부리는 원인을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는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건물 밖에서 발견된 사망자만 집계한 것으로,

건물 내부 수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사망자 수는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종자 수가 1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전문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개별적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일 뉴스에 따르면 한 소녀는 본 화제를 피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 들어

시설물을 붙잡은 채로 7시간을 버텼다고 공개가되어 화제를 사고 있는데요,

당시 현장상황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 뒤로 몸을 피하거나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었었고,

당시 함께 뛰어들었던 소녀의 친구는 사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수색은 현지 장비와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연방정부 차원에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중이라고는 하나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해당 당국은 수색과 함께 위험지역으로 가는 도로들을 통제한 채 남은 산불 진화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충격에 따른 심리 치료 등을 받고 있는 데 자원봉사나 자선단체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빠른 시일 내 본 화재가 진압되고, 피해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