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사건 랜딩기어 폭탄 폭발에 당했다 (+사건 총 정리, 폭탄 폭발, 사고 사진,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사건 랜딩기어 폭탄 폭발에 당했다 (+폭탄 폭발, 사고 사진,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사건 랜딩기어 폭탄 폭발에 당했다 (+폭탄 폭발, 사고 사진,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사건 랜딩기어 폭탄 폭발에 당했다 (+폭탄 폭발, 사고 사진,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

안녕하세요,

어제 포스팅을 통해 바그너그룹의 수장이면서

해당 러시아 민간용병기업으로 알려진 PMC 중 바그너그룹 캠프의 수장으로 알려진 프리고진이 비행기에서 수직 낙하하면서

사망한 사건을 들려드렸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푸틴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그는 유능한 사업가였지만 실수도 했다면서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실수라는 이야기 때문에 푸틴이 관여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주장된 상태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1차 사건 조사 결과 비행기 랜딩기어에 폭발물이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본 내용과 사건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워낙에 이전부터 이슈였던터라 내용이 꽤 있더라구요.

📌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했다 (+푸틴 관여했나,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 추락사진)

📌러시아, 프리고진 7일만에 생존신고

📌러시아 PMC(민간용병기업) 쿠데타에 나서나

📌프리고진의 사업체 몰수 개시한 푸틴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시신10구와 비행기록장치 수습했다

러시아 수사당국에 따르면 본 비행기 추락사건과 관련하여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시신 10구와 비행기록장치를 수집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나올 내용이 남았는지, 신원 확인을 위한 분자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2개월 전에 반란을 시도한 프리고진이 푸틴으로부터 보복을 당한 것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었음에도 경위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 섬뜩한 애도의 말, “유능했지만 실수했다

푸틴은 본 사건에대해서 바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치와의 싸움에서 큰 공헌을 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1990년대부터 그를 알았다. 그는 유능한 사업가였지만 힘든 운명을 타고 났고 실수도 했다면서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그 실수가 어떤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사고 하루만인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기 수사평가, 전용기 추락사고는 피격이 아닌 폭발사고였다고 밝혀졌다

러시아 인간 가제타에서는 텔레그램을 통해서 프리고진의 전용기 추락 사망 사고는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된 것이 아닌 폭발 사고였다는 초기 수사 평가가 나왔다고 알렸는데요,

특히나 “프리고진이 탑승한 비행기의 폭발 장치가 랜딩 기어 칸에 설치됐었다”며 이는 초기 조사 버전 중 하나라고 보도를 이었습니다.

즉 예비조사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곳은 랜딩 기어 쪽이었고,

결과적으로 날개가 찢어져 안정 장치를 손상시켰고, 이로 인해 비즈니스 제트기가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건데요,

당시 사건상황에서는 폭발과 함께 의식을 잃고 조종사도 비상보고를 할 수 없었을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즉 암살의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지요.

미국 당국도 암살 가능성 크다 평가했다

추락 사고 직후 미국 당국에서는 주장한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된 게 아니라 기내에 설치된 폭탄 폭발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이런 주장을 억측으로 보기 힘든 이유가 푸틴 정권에 반기를 들었거나 대립각을 세웠던

인사들이 의문사한 사례가 그간 여러 차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푸틴에게 반기 든 사람 의문사했었던 전례 있다 (+바이든 반응)

푸틴 대통령을 배후로 의심하는 암살설은 2006년 6월 발생한 ‘홍차 독살 사건’이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데요,

영국으로 망명한 전직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한 호텔에서

전 동료가 전해준 홍차를 마시고 숨진 사건입니다.

특히나 이와 관련해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한 말이 더욱 소름을 돋게하는데요,

바이든은 ‘내가 (프리고진이라면) 무엇을 탈지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난 놀랍지 않다”

주장해서 더욱 암살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맺으며

현재 1차 조사결과와 각종 언론매체, 그리고 각국에서의 반응은 암살로 무게를 두는 느낌입니다.

사실상 푸틴을 배신한 인사세력들이 암살된 전례도 있는 만큼, 더욱 그러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직 유전자 검식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른 반전이 발생할지 아니면 실제 암살로 판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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