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장갑차 시운전 침수 사건, 산소공급장비 없었다. (+구조장치 부족, 상륙돌격장갑차 침수 사건, 장갑차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항 해병대 장갑차 시운전 침수 사건, 산소공급장비 없었다. (+구조장치 부족, 상륙돌격장갑차 침수 사건, 장갑차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항 해병대 장갑차 시운전 침수 사건, 산소공급장비 없었다. (+구조장치 부족, 상륙돌격장갑차 침수 사건, 장갑차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항 해병대 장갑차 시운전 침수 사건, 산소공급장비 없었다. (+구조장치 부족, 상륙돌격장갑차 침수 사건, 장갑차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 포스팅을 통해 방위사업청에서 26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에서 시험 운전 중이던

장갑차 한대가 침수되면서 장갑차 내부에 있던 방위산업체 직원 2명이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노동청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었는데,

구조 때까지 버티는 장치가 전무했던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해병대 장갑차 시운전 중 장갑차 침수되어 방산업체 직원 숨졌다. (+상륙돌격장갑차(KAAV-II), 방산업체 2명 사망, 장갑차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상륙장갑차로 불리는 KAAV-II 장갑차 시운전 중 발생한 사고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II) 침수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사고가 난 장갑차는 아직 초기 설계 단계에서 제작된 시제품이라 해병대 인력은 탑승하지 않고

업체 직원만 탔었고 방산업체 직원 2명은 출동한 해경·소방 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2명 숨진 장갑차 침수사고, 비상 대비 물품 없이 테스트 진행했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산업체 직원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장갑차는 침몰 등 비상시를 대비한

산소공급장비 없이 해상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사고 위치 파악도 늦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군과 해경, 소방당국이 육안으로 장갑차를 찾느라

수중 수색에만 1시간 이상 걸렸던 것 역시 알려져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장갑차가 물속으로 가라앉은 뒤 나오지 않자 신고한 국방과학연구소

본 사고는 27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인근

해병대 1사단 훈련장에서 시운전 중이던 상륙돌격장갑차(KAAV-Ⅱ)는 10분 가량 버틸 수 있는 작은 산소통만 갖고 바다로 들어갔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 장갑차는 해상침투작전에 투입되는 장비로,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으로 개발된 것이었으며,

장갑차가 물 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은 뒤 상당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육지에서 이를 지켜보던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 등이 군과 해경 등에 알렸고 이에 40분 뒤 소방 등 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군 특수부대까지 동원돼 육안으로 수중 수색에 나섰고,

1시간이 지나서야 해수욕장에서 약 1㎞ 떨어진 수심 10여m 지점에서 장갑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치(뚜껑)을 열었을때 이미 직원 2명 심정지 상태였다 (+산소공급장비 없었다)

특히나 산소공급장비 없이 장갑차가 장시간 물속에 잠겨 있었기에

특수부대 대원들이 장갑차를 발견해 해치(뚜껑)를 열었을 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 2명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구조당국 관계자는 “탑승자들이 구조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산소공급장비가 있는지를 구조 당시 확인했는데 없었다”고 말해서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모든 위험 상황 대비해야하는 시운전, 대비 못했다

산소공급장비가 수륙양용 장갑차의 필수 장비인지는 확인된 바는 없는데요,

하지만 모든 위험 상황을 상정해야 할 시운전이었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탑승자를 위한 안전 장치를 확보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는 현장에서 사고에 대비해 신속히 대응할만한 인력이나 장비도 부족했다고 보여졌다고 밝혔는데요,

해병대도 상륙장갑차대대 해상기동훈련을 할 때 화재나 침수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해 산소호흡기 사용법을 익히고

비상탈출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시운전 장갑차에는 장비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현재 상황은 포항지청 소속 근로감독관 2명이 파견되 안전조치 등 위반 사항을 조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향후 추가 조사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소중한 두명의 생명이 꺼진 만큼 꼼꼼한 당국 조사를 통해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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