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 화장실 논란] 수동휴게소 화장실 내부 천장 유리에 비치도록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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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신설된 수도권 고속도로인 포천화도고속도로에 대해서 아시나요?

2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경기도 남양주시 창현리를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로 최근 개통되었었는데요.

이렇게 신설된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려 화장실 용변을 보는 내부가 천장 유리창에 비치도록 설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드코트와 편의점, 커피매장과 AI가 조리하는 수동휴게소 (+사진)

수동휴게소는 민자 시설이 운영하는 곳으로 하이패스TG를 갖춘 휴게소로 인접한 국도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 역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동휴게소에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커피 매장을 비롯해 호두과자, 츄러스, 피자 매장 등 간식 코트가 있는데

로봇이 음식을 조리하는 스마트AI 조리시스템 역시 있어서 조리 로봇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최초인 것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최근 신설된 수동휴게소에 화장실 문제 제기됐다 (+사진)

특히 이런 최근 신설된 수동휴게소에서는 화장실이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지어졌다는 문제제기가 되면서 화제가 더욱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의 화장실에 아들과 함께 들렀다가 천장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을 발견했다고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속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유리 천장이 설치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후 9시 아들과 함께 들렀다가 경악한 제보자 (+천장 사진)

특히 제보자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쯤 아들과 함께 여주의 달맞이 축제에 갔다가 귀가하던 중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의 화장실에 들렀다 본 광경을 목격하게되었는데요.

볼일을 보는 도중 밖에서 기다리던 10살 아들이 천장에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고 언급했고,

실제 천장을 올려다보니 자기 모습이 천장 유리에 선명하게 반사되어 보이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천장 유리가 낮에는 햇빛이 통과해 화장실 내부를 볼 수 없지만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불이 켜진 화장실 내부가 유리에 비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장실 설계 건축사무소 책임자,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화장실을 설계한 건축사무소 책임자는 “채광을 위해 유리로 천장을 만들었다. 자연 친화적으로 천장을 뚫어서 빛이 들어오게 하는 게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의 추세”라고 이야기하며

“비침 현상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휴게소도 이런 곳이 많다는 점인데 동해의 한 휴게소도 이렇게 설계된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이런 설계에 누리꾼들은 AI조리기계가 있는 첨단 휴게소에 무슨 설계오류가 발생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맺으며

이런 문제는 현재 수동휴게소에 여자화장실도 마찬가지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내가 화장실 안에 있을 때는 다행히 다른 사람은 없었고 아들이 비침 현상을 발견했다” 라고 전했는데

휴게소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반드시 변경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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