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같은 분위기의 양산 카페 아리주진 후기 (+목조건축물 우수상, 뷰 맛집)

펜션 같은 분위기의 양산 카페 아리주진 후기 (+뷰 맛집)

펜션 같은 분위기의 양산 카페 아리주진 후기 (+뷰 맛집)

펜션 같은 분위기의 양산 카페 아리주진 후기 (+뷰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에 위치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들리고,

근처에 있는 인기 카페로 알려진 카페 아리주진을 들렸다가 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양산 주진동 카페 아리주진 위치와 영업시간 등

아리주진 이란 카페 이름에 보이듯이 양산 주진동의 이름이 함께 겹쳐지는 느낌인데요,

2020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물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 위치 : 경남 양산시 주진로 46-16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이며 별도 주차공간 있습니다.

외부전경이 이쁜 양산 카페 아리주진

카페 아리주진 주차장에 차를 대시게 되면, 전경 모습이 보이는데요.

입간판은 서핑보드 처럼 세워진 것에 카페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초입부에는 목조건축물 대전에서 우수상을 탔다는 간판도 걸려있어요.

통유리가 있는 건물에, 찾기는 수월한 편입니다.

외부에 뷰를 보며 앉을 수 있는 테라스와, 발 담글 수 있는 공간

요즘 여름 덥잖아요, 사실 뷰를 보면서 앉을 수 있는 이쁜 테라스 공간이 있긴하지만

그곳은 생각보다 더워서 앉지를 못했어요.

하지만 건축물 앞에 보이는 얕은 물이 고여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는 아이들도 신발을 벗고 발을 담그고 놀고 있었어요.

펜션 같은 분위기와, 귀엽고 이쁘게 인테리어한 건축물 분위기는 특색있었습니다. 😊

양산 카페 아리주진 메뉴판과 내가 주문한 것들

양산 카페 아리주진 메뉴판을 찍어보았는데요,

사실 시그니처 메뉴인 아리라떼나 아리크림을 먹어봐야했지만,

이날은 아메리카노 한잔과 사람들이 많이 먹고 계신 과일 팥빙수를 시켰어요.

📌아메리카노 5,500원 + 과일 팥빙수 11,000원 = 총 16,500원

과일 팥빙수도 맛있고 양 많은 카페 아리주진

사실 카페다보니 과일 팥빙수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팥빙수를 드시고 있어서 시켜먹어봤어요.

이날 체감온도가 35도가 넘었어요..

📌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산미있는걸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즐길 정도로 딱 정당하고 고소했어요.

📌 팥빙수는, 포도와, 딸기청, 팥, 그리고 아이스크림, 파인애플이 들어있었는데요,

  • 아리주진이라고 적힌 프린팅도 올려주시는데, 플레이팅에 신경을 쓰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 여기서 팥이 맛있더라구요! 추천해요.

맺으며 (나무냄새가 나는 카페 아리주진)

이곳은 바깥 풍경이 초록초록하고, 고즉넉한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근처 바깥에는 캠핑카 앞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야외사이트도 있는데요,

사람들도 본 분위기가 특색있었는지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목조건축물이라 그런지 편백나무와 같은 나무 냄새가 곳곳에 풍겼는데

휴식하는 내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서 한번 내음 맡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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