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어린이집 학대사건]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시립 산내마을 9단지 어린이집 원생 학대사건 발생했다 (+운정 어린이집 학대사건, 산내마을 9단지 어린이집 학대, 어린이집 원생 학대, 파주 운정 학대 어린이집 어디, 파주 운정 시립 어린이집 학대, 파주시 어린이집 학대 사건, 시립 어린이집 학대 사건, 친구 때리고 싶으면 때려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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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1월 초에 다소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던 적이 있는데요.

뒤늦은 사건이지만 최근 해당 학대혐의를 받는 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항소를 하면서 본 사건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은 경기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원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인데요.

훈육을 이유로 때릴 듯이 위협하며 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파주 운정 시립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정황 포착됐다

경기도의 한 시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7살 어린이를 여러 차례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던 것으로 지난 1월 5일 보도되었는데요.

현재 해당 교사는 해임됐지만, 다른 아이들도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붉어지면서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

2021년 10월 12일부터 같은 해 12월 6일까지 무려 184회에 걸쳐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심시간 아이가 식판 실수로 엎자, 아이에게 내던진 교사 (+CCTV 사진)

공개된 CCTV 중 일부에 다르면 어린이집 점심시간 무렵 7살 남자 아이가 실수로 식판을 엎자,

교사가 빈 통을 아이 앞에 내던지는 모습이그대로 노출되었는데요.

이후 바닥을 정리하는 모습을 교사는 보였는데 이 장면에서 아이는 황급히 휴지를 가져와서 거드는 모습이 충격을 주었는데요.

더욱 공분을 샀던 것은 이런 상황에서 교사가 바닥을 닦던 물티슈를 다시 아이에게 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이는 움찔하면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율동시간에 교사가 손짓하자 다른아이 머리 때리는 원생 (+CCTV 사진 공개)

이외에도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율동을 따라하는 수업시간에 교사가 한 아이에게 손짓을 하자 다른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 역시 포착되었는데요.

맞은 아이는 점심시간에 식판을 엎었던 그 아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러자 때린 아이에게 교사가 하트 표시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공분을 샀는데요.

이외에도 교사가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는 시늉을 하자, 이번에는 아까 맞았던 아이가 옆 친구를 때리는 듯한 어이 없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이 너 때렸냐 물어보니 선생님이 때리라고 시켜서 때렸다는 원생 (+학부모 인터뷰)

피해 학부모는 인터뷰에 출연해서 아이에게 “‘친구들이 너를 때렸니’ 이렇게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때리라고 시켜서 때렸어’ 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외에도 따돌림 이런 것도 선생이 오히려 조장을 하고 폭력을 애들한테 가르친 것이라고 주장한 상황이며

학대 정황을 알게된 부모들이 항의에 나섰지만 교사는 폭행을 직접 지시한 적은 없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특히 공개된 학부모와 가해 교사의 통화 내용에는 가해 교사가 “너희가 때리고 싶으면 마음대로 때려도 되고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서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해당 원장은 처음에는 학대정황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원장 CCTV 확인 후 학대 인정했다

인정하지 않던 원장은 처음에는 학대 정황이 없었다고 하다가 CCTV를 확인하자 뒤늦게 학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원장에 따르면 “그 화면에서 봤던 건 제가 볼 때도 교사가 하면 안 되는 행위죠. CCTV를 보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돌려볼 순 없잖아요..”라고 변명해서 더욱 공분을 산 상황인데

어린이집 게시판에는 아이가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학부모들의 댓글이 줄을 이엇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학대 혐의 받고 있는 어린이집은 파주 어린이집 (+어린이집 사진)

그렇게 학대 혐의를 받고 재판을 이어간 어린잊비은 무려 시립의 파주 시립 어린이집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파주 학부모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은 긴 대기가 이을만큼 유명한 어린이집이었다고 전해지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현재 사임하겠다고는 했으나 원장도 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주 어린이집 학대 가해 교사 유죄 선고받고 항소했다 (+사건 정리)

이후 검찰에 넘겨진 가해 교사는 검찰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파주의 어린이집 전 보육교사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1심 선고에서 구형보다 적게 선고받아 법원에 검찰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뿐만아니라 이에 대해서 피고인인 가해 교사와 원장도 항소장을 16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는데,

어린이집 원장은 19일자 항소를 취하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5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장에게는 벌금 2천만원이 선고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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