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오줌 맥주 논란,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소변 보는 영상 공개됐다. (+영상사진, 사과문, 칭다오 소변 맥주, 칭다오 오줌 맥주, 칭따오 사과문 입장문 전문, 오줌누는 영상, 맥주 원료 소변, 칭따오 맥주 소변, 맥주 공장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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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맥주 좋아하시나요?

오늘 소식은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말이 있고, 광고가 있었는데 그런 칭따오 현지 맥주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누는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엄청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속 작업자가 맥아 원료에 눈치를 보더니 소변을 누는 장면이 고스란히 동영상에 담겨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중국 웨이보에 맥주공장 작업자가 소변 보는 영상 공개됐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판 엑스로 불리는 웨이보에서 처음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에는 산둥성 핑두시에 위치한 칭다오 맥주 3공장 소속 작업자가 맥주 원료로 알려진

맥아 보관 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칭따오 맥주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4대 맥주로 알려져있는데요,

우리나라 수입맥주 판매 수입에서 1, 2위 지키는 인기 맥주 칭따오

특히나 칭따오 맥주는 우리나라 수입 맥주 판매 순위에서도 줄곧 1, 2위를 지키고 있는 인기 주종 중 하나인데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되자 한국 수입사는 입장문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논란이된 3공장 맥주는 내수용이므로 한국에 있는 칭따오 맥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요,

담을 넘어서 올라가 원료 쌓인 곳에서 주위 둘러보더니 소변 보는 남성 (+영상 사진)

특히 논란이된 영상에서 남성은 산둥성 핑두시에 위치한 칭다오 맥주 3공장에서

사방이 노출된 어깨 높이의 담을 넘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들어간 후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영상은 지난 20일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고

각종 SNS를 거쳐서 순식간에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엄청난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칭다오 맥주 한국 수입사 비어케이 입장문 밝혔다. (+입장문 사진)

칭다오 맥주의 한국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칭다오 맥주는 별도의 공장에서 내수용과 수출용을 생산하고 있고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3공장의 경우 중국 내수용 맥주만 생산하고 있어 국내 유통 맥주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관련 공장에서 제조된 맥주는 국내에 수입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해당 공장은 해외 제조업소로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칭다오 맥주 3공장 “진상 조사 중”, “진위 가리기 어렵다”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칭다오 맥주 3공장 측은 “진상을 조사 중”이라며 “화질이 나빠 영상만으로는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은 영상 관련 기술이 뛰어난데 문제의 영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서 다소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이 공장을 관할하는 핑두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팀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상태이며,

“관련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했고 사실로 드러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해서 엄벌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한국 전문가 교수도 “철저한 조사 필요” 지적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SNS를 통해 “중국의 먹거리 위생 관리는 이번 일뿐만이 아니며 김치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대표적으로 21년도에 중국 남성이 알몸으로 김치를 만드는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냐 하면서

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맺으며

중국에서는 다소 비위생적인 음식 제조 행태에 대해서 이전부터 많은 말들이 있어왔는데요,

성신여대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알몸김치와 같은 사태도 있었고,

각종 SNS에는 중국의 비위생적인 행태를 비판하듯이 다양한 사례의 동영상이 게재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먹거리는 우리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할 부처에서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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