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갑질사건 대구 중구청장 면담 내용 공개] 대구 중구청 공무원 갑질 당한 치킨집 사장, 구청장이 공무원 두둔한 면담 내용 공개했다

[대구 중구청 공무원 치킨집 갑질사건] 대구 중구청 공무원 갑질 당한 치킨집 사장, 구청장이 공무원 두둔한 면담 내용 공개했다 (+사건반장 치킨집 갑질 공무원 감싼 구청장, 대구 중구청 치킨집 폐업, 대구 중구청 치킨집 구청장 면담, 대구 중구청 갑질 공무원 누구, 치킨집 갑질 대구 동구청 사과문, 대구 중구청 치킨집 2차 가해, 대구 중구청장 류규하 치킨집 갑질, 치킨집 갑질 공무원 두둔한 대구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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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전에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소상공인 커뮤니티 카페와 사건반장에서 한 남성이 치킨집에서 진상짓을 했다고 올라오면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남성은 반복적으로 술을 바닥에 붓고는 욕설과 협박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면서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대구 중구청장은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고, 가해자가 직접 찾아와 멋쩍은 사과를 하기도 했었던 사건인데요.

헌데, 중구청과 직접 면담한 치킨집 사업주는 되려 구청장이 공무원을 두둔하고 나섰다며 면담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대구 중구청 직원 치킨집 맥주 갑질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치킨집 방문한 대구 중구청 직원 갑질한 사건과 관련해 대구 중구청장 사과문 올라왔다 

30분만 먹고 가겠다며와서 난동부린 대구 중구청 공무원 (+영상)

이 사건은 마감 직전 홀에 들어오셔서 30분만 먹고 간다고 하며 제보자의 치킨집에 남성들이 들어왔었고,

제보자는 “손님은 40~50대로 보이는 4명 일행이었으며 치킨과 술을 주문해 빨리가져다달라 이야기하기에 맥주를 먼저 가져다주고 10분뒤 치킨을 드렸다”라고 주장했었는데요.

하지만 공개된 CCTV속에는 바닥에 맥주를 붓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윽고 제보자의 와이프에게 갑질을하며 막말을 한 남성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모르는사람없다, 이런가게 처음이고 장사 망하게 하겠다”라고 주장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내부 CCTV에는 반복적으로 의도적인듯한 모습으로 맥주를 바닥에 붓는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대구중구청, 사과문 발표하고 당사자 직접 사과도 했었다 (+사진)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대구 중구청에서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구청장이 사과문을 올리고 수습에 나섰었는데요.

6월 18일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명의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이어서 해당 공무원 당사자들이 치킨집으로 찾아와 다소 진심어리지 않은 행동을 하며 사과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지속적으로 논란이 일자  지난달 18일 구청장이 사장을 만나려고 치킨집에 찾아왔었으나 그날 치킨집 문을 닫았던 날이어서 만날 수 없었던 것으로도 알려졌었습니다.

 

이후 치킨집 사장, 비서실에 구청장 면담 요청해 면담내용 공개했다 (+내용)

이후 치킨집 사장님은  24일 경찰에 공무원들을 모욕 협박 혐의로 고소를 했고 비서실에 구청장과 면담을 요청해 면담자리를 6월 28일 가졌었다고 밝히며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치킨집 사장님은 류규하 구청장과 마주한 자리에서 실망을했다고 밝혔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라면서 구청장이 “술 먹는 입장으로서 술을 버릴 수 있다 생각한다”라고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제보자가 와이프와 나에게 한 행동이 문제다라고 언급했더니 “그것에는 죄송하다 생각하며, 남자들이 술 먹다 보면 자존심이 있어서 그거 안 들키려고 바닥에 술을 버린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 끝나고 치킨 많이 팔아주겠다 하며 웃은 구청장 (+인터뷰 내용)

더불어 제보자에 따르면 “제가 폐업한다 하니까 뭐 치킨집 맛있다고 하는데 일 끝나고 가서 많이 팔아 주겠다 하면서 웃었다“라고도 이야기했는데요.

제보자는 벽과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이야기했으며 더욱이 해당 구청장은 “대구에 위신이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해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오히려 해당 공무원들을 두둔하는 듯한 말투가 상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중구청 비서실, 직원 두둔한게 아니라고 밝혔다

논란이되자 사건반장에서 직접 비서실에 연락을 취한 바, 해당 구청장은 자리를 비웠다고 했으며 감사팀에서는

 “직원을 두둔한게 아니며 그랬으면 우리가 직원을 고발했겠느냐”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에도 중구청 자체 감사도 열리고 있으며, 투명성 있게 밝히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번일로 상처를 받은 치킨집 사장님은 폐업을 결심했으며, 사건반장에서는 이 상황에 대구 시장이 개입해야하는 것은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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