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스테이크 밀키트 구매후기] 최현석 셰프 밀키트, 간단하고 맛있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와 크림 뇨끼 밀키트 구매 후기 리뷰 (+최선혁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후기, 최현석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 꼬냑 크림소스 후기, 최현석 밀키트 후기, 컬리 쵸이닷 밀키트 후기, 최현석 스테이크 밀키트 추천, 최현석 크림뇨끼 밀키트 추천, 쵸이닷 밀키트 추천, 최현석 밀키트 추천, 크리스마스 밀키트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보셨었나요? 😊
얼마전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최현석 요리사가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쵸이닷은 셰프 최현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바로 이 쵸이닷 이름을 걸고 최근 최현석 셰프의 독창적인 요리 철학과 개성을 담은 밀키트가 출시되면서 컬리를 통해 구매해보았는데요. 😊
그의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는만큼 기대를 하고 구매했는데 어떤 제품인지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가정에서도 최현석 쵸이닷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쵸이닷 밀키트 (+가격정보)
쵸이닷 밀키트는 주로 온라인 마켓인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제품따라 상이하며
예를 들어, 새우 봉골레 파스타는 약 8,900원,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는 약 9,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각 밀키트는 간단한 조리법을 제공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쵸이닷 밀키트의 간편한 조리법과 고급스러운 맛에 만족할 수 있어 연말 홈파티용으로도 추천드릴 수 있어요.
저는 연말 홈파티를 위해 살치살 스테이크와 트러플 크림뇨끼를 각 구매했고, 금액은 꽤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와 두툼한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쵸이닷 살치살 스테이크” (+사진)
먼저 마켓컬리로 배송이 안전하게 잘 되어왔고, 냉동보관 제품이었는데요.
본 제품은 쵸이닷 밀키트는 집에서도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그 중 제가 구매한 쵸이닷의 살치살 스테이크 밀키트는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며
밀키트는 신선한 살치살과 함께 꼬냑 향이 가미된 크림 소스를 포함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살치살 스테이크용 소고기, 꼬냑 향 크림 소스, 부가적인 채소 및 양념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335g으로 1인분으로도 적합한 양이었습니다. 😊
고기와 소스, 메쉬드포테이토와 허브솔트, 와사비가 동봉되어 있어서 하라는데로만 하면 될 것 같았어요.
최현석 셰프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러플 크림 뇨끼” (+사진)
이외에도 구매한 트러플 크림 뇨끼는 역시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밀키트로,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뇨끼하면 쫀득한 식감이 중요한데 반죽된 쫀득한 식감의 뇨끼와 진한 트러플 향이 가미된 크림 소스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램도 270g으로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한끼로 든든하고도 배가 부를 정도의 양이었는데요.
가성비도 좋았고 평 자체가 특히,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크림 소스와 쫀득한 뇨끼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아 구매하게 된 제품이에요. 😊
간단하게 팬에 굽기만해서 완성되는 쵸이닷 스테이크 밀키트 (+사진)
조리법은 찾기 어려우셨겠지만 밀키트 옆구리에 적혀있었는데요. 😊
먼저 냉동 상태로 배송된 재료를 조리 전에 해동해야하는데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하거나, 급한 경우 포장을 밀봉한 상태로 찬물에 담가 해동을 하면 된다해 물에 넣어 해동을 했으며 먼저 핏물을 키친타올로 닦아냈는데요.
생각보다 핏물이 꽤 많이 나왔지만 당황하지않고 핏물을 흡수시킨 다음 동봉된 허브솔트를 골고루 발랐고 조리법에 따라 팬을 강불에 두고 오일을 넉넉하게 두른뒤 3분씩 앞 뒤로 구워주었습니다. 😊
겉은 살짝 타는 느낌이들었지만 속은 미디엄 레어로 완성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걸 추천드릴게요!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두툼하더라구요.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 좋았던 와사피 메쉬드포테이토 (+사진)
이외에 스테이크와 함께 동봉되었던 메쉬드 포테이토 역시 해동된 것을 중불에 가열한 코팅팬에 올렸고 특이하게 와사비를 섞어서 데워라고 해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만드는 수준은 거의 초등학생 수준에 가깝지만, 메쉬드 포테이토가 정말 맛있기도 했지만 와사비와 조화도 정말 좋더라구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메쉬드포테이토, 스테이크 조합인데 와사비를 섞어서 조리해서 그런지 느끼함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
역시 만들기 간단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었던 “트러플 크림 뇨끼” (+사진)
그렇게 먼저 스테이크 제조 후 금방 만들어내는 트러플 크림 뇨끼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트러플 크림 소스는 조리 전 상온에서 해동했고 냄비에 뇨끼를 그대로 끓는물에 담아 3분가량 익혔는데요. 😊
그런 다음 팬으로 옮겨담아 소스와 함께 중불에서 3분정도 익혔고 뇨끼가 소스를 충분히 흡수하며 코팅되도록 골고루 1~2분간 섞어 마무리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위에 치즈나 다진허브를 곁들이면 고급스러울 것 같았지만, 간단하게 데코만 해주었는데 부드럽고 풍미있는 트러플 향이 아주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서 호불호 없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뇨끼는 개인적으로 식감 텍스쳐가 중요한데, 정말 쫀득하면서도 소스도 맛있으니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두툼하고, 육즙가득하고 소스와 어울렸던 살치살 스테이크 (+사진)
스테이크는 함께 동봉된 소스를 뿌려서 같이 먹었는데요. 😊
제가 한 조리법상 웰던은 아니고 미디엄 레어 정도 굽기였는데 씹으면 육즙이 팡 터지면서도 겉은 바삭한 느낌이 들었고 스테이크 자체가 얇지 않아서 식당에서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미국산 소고기 살치살이지만, 집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말에 낸다는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스테이크는 살치살을 사용해 고기 결이 곱고 육즙이 더욱 풍부했던 것 같더라구요.
또 소스 자체는 마늘과 꼬냑 향이 있는 크림베이스 소스라 달콤하면서 살짝 알싸한 향이 육향과 잘 어울렸고 가니쉬와인 매시드포테이토는 느끼하지 않아서 역시 스테이크와 잘 어울렸습니다.😊
맺으며
사실 최현석씨 레스토랑은 워낙 유명해서 직접 가서 먹고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집에서 저처럼 홈파티를 즐기실 분이 계시다면 본 제품이 입맛에 맞을 수 있는데요.
분위기 있게 가니쉬와 소스, 스테이크, 뇨끼까지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준비하고 손님대접할 수 있는만큼
개인적으로 본 제품 재구매의사도 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