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히스피 카페 후기] 부산역 초량역 부근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히스피 초량점 방문 후기 리뷰 (+부산역 히스피, 초량 히스피 카페, 부산역 감성카페 추천, 초량 감성카페 추천, 부산 초량 카페 히스피, 부산 초량역 카페 추천, 부산역 카페 추천, 부산역 루프탑 카페 추천, 부산역 야경 카페 추천, 초량 야경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 좋아하시나요?

제가 일하고 있는 부산역 부근에는 밤에는 야경이 빛나면서 루프탑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찬란거리고 낮에는 오순도순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인 “히스피 초량점” 카페가 있는데요.

본 카페는 부산을 시작으로하여 전국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로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면서 시그니처 크림커피가 맛있는 곳 중 하나였는데요.

어떤 곳인지 제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 초량역 복개천 부근에 위치한 커피 맛집 히스피 초량점 (+위치와 영업시간)

말씀드린것과 같이 히스피 카페는 부산 진구 서면을 본점으로 두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로 이곳저곳 뻗어나가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제가 들린 곳은 초량역과 부산역 가운데, 복개천이 있는 초량시장 맞은편 금오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집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건물 외벽에 크게 그려져 있어 인상적인 곳중 하나입니다. 😊

특히 스페셜티 원두와 그에 맞는 특별한 디저트가 어우러져 두꺼운 매니아층과 대중성을 갖추었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어요.

사실 점심때는 워낙에 유명한 카페다보니 많은 직장인들이 들려서 한잔씩들 하고 계시더라구요 😊

📌 위치 : 부산 동구 초량로14번길 4-1

📌 영업시간 : 09:00 ~ 23:00

초량 시장 바로 옆 히스피 캐릭터 로고가 인상적인 감성카페 (+사진)

초량시장 쪽으로 들어가는 초입부근에 히스피라는 영어의 글자가 외벽에 크게 그려져있고, 귀여운 캐릭터도 그려져 있어 찾기는 굉장히 수월한 편인데요.

바로 옆에는 주차장도 있어서 차량 이용시에 주차장 이용도 용이한 편입니다. 😊

제가 간 시간은 점심식사 시간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층이 루프탑까지 총 3층구조로 이루어져있고 내부 공간이 꽤 넓찍해서 많은분들이 방문하시는 편이에요 😊

1층 공간부터, 루프탑까지 수용공간을 갖춘 감성카페 히스피 초량점 (+내부사진)

이곳 히스피 초량점은 1층에 들어서시면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매대에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도 판매중이었는데요.

1층에는 약 10명정도 앉을만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깥 통창유리로 외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1층보다는 2층공간이 넓고 약 20명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단체로 오셔도 어느정도 수용이 가능한 카페 중 하나였습니다 😊

더욱이 3층 루프탑은 야경이 인상적이기로 유명한데 아래에서 또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부산을 시작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커피, 분위기 맛집 히스피 (+메뉴판 사진)

말씀드린것과 같이 부산을 시작으로 성장하는 커피 전문점 중 하나로, 히스피라는 단어는 해피니스 인 유어 스마일과 커피를 조합해 만든 단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

여기 커피가 유명한게 사실 분위기나 맛도 있지만, 시그니처 커피부터시작해서 각종 음료들이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 방문하고 있는 곳 중 하나에요.

사실 스타벅스 커피가 5천원에 임박한다면 시그니처 커피가 여기는 3천원대라서 굉장히 합리적인 곳인데요.

이외에도 쿠키부터, 부드러운 파이에 꾸덕한 버터가 올라간 각종 버터바, 케익, 그리고 잠봉뵈르까지 평이 좋은 곳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DP 되어 있는 것 중에는 꾸크바라고해서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위에 크림이 올라간 디저트가 굉장히 맛있어 보였어요.

시그니처 커피, 가볍고 가성비좋게 먹기 좋은 히스피 크림라떼 (+사진)

1층 매대에는 원두도 직접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밥을 먹고 갔던터라 따로 디저트는 시키지 않았고 시그니처로 불리는 히스피 크림라떼를 시켰는데요.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대부분이 이걸 먹고 계셨는데, 말그대로 꾸덕한 크림이 올라간 라떼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 정성에 비해서 3,900원밖에 하지 않아서 꼭 시켜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아주 달지도 않고 라떼 본연의 맛과 살짝 달달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커피였는데요.

보시다시피 아주 큰 얼음이 한덩이가 들어가있는데, 조그마한 얼음 가루가 들어간 커피보다는 개인적으로 이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크림은 연한게 아니라 아주 꾸덕하고 밀도있는 크림이라서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한 맛도 느낄 수 있어요 😊

맺으며 (+루프탑 야경)

이곳에는 다른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굉장히 맛있고 가성비좋게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아래와 같이 밤에는 야경까지 멋있는 공간으로 빛나는데, 3층 루프탑으로 밤에 올라가시면 아래와 같이 초량 야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고 분위기까지 담아가실 수 있으니 꼭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같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곳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