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사건반장, 천안 동남구 오룡동 버들육거리에서 20대 음주운전 남성이 결혼 예정인 환경미화원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현장사진, 천안 음주운전 사망사고, 천안 음주운전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버들육거리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반장 음주운전 차량에 미화원 참변,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 예비신랑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사망사고)

[천안시 음주운전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에서 음주운전 도주하던 남성이 환경미화원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현장사진, 천안 음주운전 사망사고, 천안 음주운전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버들육거리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반장 음주운전 차량에 미화원 참변,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 예비신랑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사망사고)

[천안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사건반장, 천안 동남구 오룡동 버들육거리에서 20대 음주운전 남성이 결혼 예정인 환경미화원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현장사진, 천안 음주운전 사망사고, 천안 음주운전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천안 버들육거리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반장 음주운전 차량에 미화원 참변,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 예비신랑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사망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굉장히 안타까운 사고소식이 세간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7일 새벽 천안에선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하고 1㎞ 넘게 도주하던 20대 남성이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변을 당한 청년 미화원은 지난 2월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하고 달린 가해자, 환경미화원 차로 들이받는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지난 8월 7일 새벽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버들육거리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1㎞ 이상 달리다,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들이받아서 숨지게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해당 가해자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 중이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1㎞ 가량을 달린 차량은

도로 안쪽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고로 쓰레기 수거 차량 뒤쪽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이 끼여서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곧바로 골목으로 도주한 가해 남성 (+CCTV 사진)

사건반장에 따르면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서 곧바로 골목으로 아래처럼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고 직후 해당 가해 남성은 내리자마자 비틀비틀 대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촬영되었으며, 도망을 갔으나 환경미화원과 경찰이 쫓아가 붙잡혔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한마디로 만취상태로 인사불성이었고 의식자체가 없어 보였다고 전해진 상황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가해자는 음주측정까지 현장에서 거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장 근처 있던 목격자, 벼락치는 소리 들렸고 도망치는 모습 봤다고 말했다

현장 근처에 있던 목격자는 한마디로 벼락치는 소리가 있었다고 언급했으며, 가해 남성은 도망가려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현장에서는 해당 남성을 붙잡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인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환경미화 차량 자체도 많이 파손되었으며, 가해자 흰색 차량은 완전히 전소되어 폐차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해당 피해 환경미화원은 심정지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끝까지 거부한 가해 남성, 유치장 입감되었다 (+CCTV 사진)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가해 남성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했으며, 유치장 입감 후 술이 깬 이후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설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사고 나기 전 해당 가해 차량의 운전자의 수상한 행적이 고스란히 공개되기도 했는데,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20분 넘게 도로에 정차해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는데요.

심지어 이상하게 생각한 뒤차 운전자가 차에 내려서 노크를 하는 모습도 목격되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오자마자 줄행랑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술 냄새를 맡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운전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렇게 약 1.6km 도주한 차량이 결국 사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거부와 위험 운전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가해 음주운전자는 음주측정뿐 아니라 채혈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운전자를 동료 환경미화원이 쫓아가 잡았고 경찰이 3번이나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끝내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더욱 안타까운 것은 피해자 환경미화원은 결혼 앞둔 예비 신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일을 시작한 지 7개월 된 신입으로 최근 신혼집까지 장만하며 결혼을 앞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욱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심지어 나이는 34살로 2월부터 미화원을 시작한 새내기 근무자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경찰은 20대 가해자를 음주 측정 거부와 도주 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고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사건반장 패널들은 본 사건을 이야기하며 음주 측정 거부시 가중처벌 하는 등 시스템의 전환을 이야기하기도 한 만큼,

그리고 우리나라 음주운전자 재범률이 40%를 넘는만큼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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