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대동 음주운전 사고]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서 만취 음주운전 130km 달린 차량이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했다

[천안 부대동 음주운전 사고]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서 만취 음주운전 130km 달린 차량이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했다 (+현장사진, 사건정리,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사망사고,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천안 무단횡당 고등학생 사망)

[천안 부대동 음주운전 사고]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서 만취 음주운전 130km 달린 차량이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했다 (+현장사진, 사건정리,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사망사고,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천안 무단횡당 고등학생 사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잔혹한 소식입니다.

지난 3월 21일 충남 천안에 서북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마음을 아프게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3월 21일 오후 8시 40분경 늦지않은 시간에 천안 부대동 도로에서 신호위반 차량이

무단횡단하는 고등학생을 무려 130km의 속도로 치면서 사망케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그는 구호조치 없이 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어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천안 서북구 부대동 신혼위반차량이 무단횡단 고등학생 쳤다 (+사진)

충남 천안에 있는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3월 21일 오후 8시40분경 천안 서북구 부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을 치고 달아났다고 밝혔는데요.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30대로 밝혀졌으며 사고 이후 무려 1.8km나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욱 공분을 산 것은 시속 130km가 아니라 바로 만취 뺑소니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던 고등학생, 도로 건너다 치여사망했다 (+사고 영상)

아래 사진은 충남 천안 고등학교 인근 삼거리 cctv 영상인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한 고등학생이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횡단보도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내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 도로를 거의 건너 인도에 다다를 때

갑자기 오른쪽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신호르 위반한 채 질주를 해왔고 그대로 고등학생에게 돌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무단횡단에 가까운 상황에서 질주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비추어졌지만, 무섭게 달려오는 차의 속도도 무시할 수 없었는데요.

발견당시 심정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17살 고등학생

특히 주변 목격자에 따르면 각종 카페에서는 “같은 동료에게 오늘 들었다, 발견 당시 심정지였다고 한다”라는 목격담도 들려왔는데요.

해당 사망 고등학생은 17살로 알려졌으며 인근 상인은 “차가 굉음을 내고 왔다, 달려오면서 빵 거렸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만취한 운전자는 시속 130여 km로 달리며 이곳 도로를 건너던 고등학생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샀습니다.

도주하던 운전자, 1.8km 떨어진 곳 가로수와 전봇대 들이받고 멈췄다 (+사진)

그렇게 주하던 운전자는 사고현장에서 1.8km 떨어진 인근 사거리의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차가 빠져나갈 수 없으니, 포기하고 나온 것으로 보여지며 혼자 멍하니 서서 차만 바라보았다”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가해자는 3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측정한 30대 음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 즉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만취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에서 직장 회식 술 먹은 후 30분 넘게 20km 질주한 가해자 (+현장사진)

해당 가해 남성은 경기도 평택시에서 직장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해온것으로 전해져서 더욱 놀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특히 30분이나 넘게 20km여를 굉장한 속도로 질주했고,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운전을 일삼았는데

현장에서는 난폭운전을 목격하고 뒤쫓아온 운전자 있었다고 전해졌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차를 추월하면서 브레이크 계속 밟고 차를 거의 세우다시피 해놓고 도망가더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거의 반파된 차량, 전과없는 30대로 확인되었다 (+현장사진)

현장 사진에 따르면 차량은 거의 반파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해당 30대 가해자는 전과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맘 카페에서는 본 사건을 접하고 “천안에는 음주단속이 없다 근 10년을 살았는데 한번을 본적이 없다”라면서 본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