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용원 해장국 맛집 추천] 진해 용원 24시간 운영하는 뼈해장국, 선지해장국 맛있는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 방문 후기 리뷰 (+진해 용원 맛집 추천, 진해 뼈해장국 맛집 추천, 진해 선지해장국 맛집 추천, 진해 용원 뼈해장국 맛집, 진해 용원 선지해장국 맛집, 진해 용원 점심 맛집 추천, 진해 용원 24시간 맛집 추천, 진해 24시간 해장국 맛집 추천, 진해 용원 단체석 맛집 추천, 진해 해장국 맛집 추천, 진해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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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해장국 좋아하시나요? 😊
날씨가 추웠다 따듯했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겨울비가 내리면서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진해 용원동에 방문할 일이 있어 들렀다가 따뜻한 국물을 먹기위해 맛있다고 정평이 나있는
24시간 운영하는 뼈해장국, 선지해장국 맛집인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을 방문했는데요.
매장 자체도 무척 크고, 입이 다 데일정도로 뜨끈한 사골국물이 정말 맛있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진해 용원에 위치한 24시간 운영하는 해장국 맛집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진해 용원동에 위치하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해장국 맛집인데요.
명절 연휴에도 운영하는 곳이고, 특히 한그릇이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곳인데요.
도보로 이용해서 주차여부는 확인이 불가했는데, 대부분 오시는 분들이 가게 앞에 일단 도로에 주차를 해두시고 식사를 하러 오셨어요 😊
📌 위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 27 1층
📌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빨간색 간판의 뼈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을 판매하는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 (+외관사진)
제가 간 시간은 약 오후 1시경으로 점심시간이 거의 다 지났을 무렵이었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방문했는데 빨간 간판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
외부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2개의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시는데 뼈해장국과 선지해장국이 일품인 곳이에요.
뿐만아니라 이곳은 포장해서 가져가실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넓은 내부에 단체석까지 완비되어 있는 해장국 맛집 (+내부사진)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은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가게더라구요.
다른 전국에도 퍼져있었는데, 이곳 용원에 있는 곳은 내부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굉장히 넓은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게 깊숙히 안쪽까지도 넓은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오후 1시에 들러서 그런지 가게 이모님들도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가게 입구 한켠에는 무료로 철권3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기도 있고 판매하는지는 모르지만 소품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뼈해장국 9,000원부터 가성비 넘치고 양도 많았던 뼈해장국 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 메뉴판은 단순한데요, 뼈해장국과 사골 선지해장국을 주력메뉴로 판매하며
사골선지는 9,000원 그리고 뼈해장국은 1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매운정도를 결정하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통맛이나 얼큰맛이 아주 큰 차이가 없어서 매운걸 드시기 힘드시면 순한맛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세명이서 갔기에 뼈해장국 하나(보통맛)과 사골선지해장국(얼큰한맛) 두 그릇을 주문했고 한그릇은 선지 추가 (2,000원)을 했어요.
준비된 밑반찬은 깍두기와, 장아찌, 김치로 단촐했습니다!
추가반찬 셀프코너에서 들깨가루와 반찬 리필이 가능한 곳 (+사진)
개인적으로 시큼한 깍두기가 참 맛있어서 리필을 해서 먹었는데요.
알고보니 들깨가루도 넣어 드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청양고추도 셀프코너에 구비되어 있으니 드시면 됩니다!
국산 고춧가루와 대파가 그득 올라갔던 육수가 일품인 “선지해장국” (+사진)
제가 주문한 선지추가(2,000원)한 선지해장국이 나왔는데요. 이곳 특징은 대파가 굉장히 많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얼큰을 주문해서 그런지 국산 고춧가루가 그득 올라가있었는데요.
너무 얼큰한 나머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육수도 사골육수라 그런지 굉장히 맛있었어요. 간도 딱 맞았는데요.
선지도 보시다시피 양이 굉장히 많아서 성인 한 명이 다 먹기 버거울 정도로 많은 양이었어요 😉
자칫 비린맛이 올라올 수 있는데 선지도 신선하고 맛있었다는 점!
해장국에 쫄깃한 천엽도 맛있었던 곳 (+사진)
여기에 먹다보니 천엽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았는데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쫄깃한 맛이 좋아서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또 별미였는데요.
콩나물 뿐만아니라 천엽, 선지, 야채, 육수 모두 아낌없이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큰 뼈 3개와 그득한 대파가 올라가는 국물이 시원했던 뼈해장국 (+사진)
선지해장국에 비해 천원이 비쌌던 뼈해장국은 역시 큰 뼈가 세개나 올라가있었는데요.
거의 오픈시기에 와보셨다는 지인께서는 그때에 비해서는 조금 양이 작아졌다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큰 뼈가 3개나 나오고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들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맺으며
추운 겨울철에는 이런 뜨끈한 해장국이 정말 인상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다녀온 용원에 위치한 24시 엄가네 얼큰한 뼈해장국집은 양도 양이지만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던 곳이라
근처시면 한 번 들러 한끼 해결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