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속천 신규오픈 맛집 추천] 가성비 좋게 다찌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안주가 장점인 진해 속천 분위기 좋은 신규 오픈 “속천다찌” 방문 후기 리뷰 (+주차장 정보, 진해 속천다찌, 진해 다찌 맛집, 진해 술집 추천, 진해 안주 맛집, 진해 선술집 추천, 진해 가성비 술집 추천)

[진해 속천 신규오픈 맛집 추천] 가성비 좋게 다찌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안주가 장점인 진해 속천 분위기 좋은 신규 오픈 “속천다찌” 방문 후기 리뷰 (+주차장 정보, 진해 속천다찌, 진해 다찌 맛집, 진해 술집 추천, 진해 안주 맛집, 진해 선술집 추천, 진해 가성비 술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창원시에 편입되어 있는 군항제로 유명한 진해에 다녀오면서

가족모임을 가지기 위해 진해구 속천에 위치한 술집 중 요즘 핫하다는 다찌집을 다녀왔는데요,

다찌집은 일본의 다찌노미에서 나온 말로 술을 시키면 안주가 깔끔하게 나오는 것을 뜻하는데요.

국내에서 유명한 일반적으로 불리는 통영다찌는 한국식 오마카세로 주방장의 요리가 차례대로 코스처럼 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저희는 이곳에 미리 6인상을 예약을 하고 갔는데, 가성비도 굉장한데 술이 술술들어가는 맛집 중 하나였는데요.

요즘 젊은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와서 즐기신다는 진해 “속천다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하고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주차장도 넓고, 엄청난 안주를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속천다찌”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오픈한지 채 얼마되지 않은 곳인데요. 원래 술집이 위치한 자리였는데 다른 상호로 새로 오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현대식 인테리어에 젊은세대까지 잡은 술집인데, 안주가 그렇게 코스처럼 잘나오는 곳 중 하나인데요.

자체 주차장이 굉장히 넓으니 걱정안하고 차량 들고오셔도 됩니다.

📌 위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42-1 1층

📌 영업시간 : 영업시간 변동 있어보이므로 미리 전화 필요해보입니다. 17:00 ~ 22:00 

굉장히 넓은 야외 전용 주차장과, 현대식 인테리어 감성을 보유한 “속천다찌” (+외관사진)

여기는 생각보다 나이대 있으신분들이 오는 곳인줄 알았는데, 가서보니 놀랬는데요.

현대식 감성의 간판과 인테리어에 젊은 세대도 노릴만 하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주차가 항상 신경쓰이는데 😊

이곳은 가게 바로 옆에 넓은 공터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간판과 외관 감성이 요즘 세대 느낌을 물씬 풍기더라구요.

제가 간 시간은 토요일 저녁 6시 30분즘이었는데, 안에 단체손님이 두 팀 정도 있었어요. 😊

 

여름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술 한잔하며 다찌를 즐길 수 있는 곳 (+야외 테이블, 내부 사진)

뿐만아니라 여기 들어가기 입구 앞에보면 단체석이 하나 더 있는데요. 지금은 이제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인지라 외부에는 않지 않았는데요.

다른 리뷰들을 보면 여름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한잔 기울이기도 하신다는데 분위기도 좋아서 감성 느끼기 좋겠더라구요.

노래도 은은하게 선곡을 잘하셔서 좋았어요. 😊

• 뿐만아니라 내부에는 테이블이 술집치고 꽤 넉넉하고 넓게 있어서 단체손님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인 이상이면 인당 25,000원에 다찌 코스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속천다찌”(+메뉴판 가격 사진)

진해 속천다찌 집은 3인까지는 인당 30,000원을 받는 곳이구요.

4인 이상이면 아래 메뉴판처럼 인당 25,000원을 지불하면되는데요. 3인이하로 가더라도 단돈 30,000원에

다찌 한상을 거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부터 장난 없는 곳입니다. 😊 국내 술 뿐만아니라 사케나, 하이볼도 있더라구요.

• 뿐만아니라 다찌집에서 SNS 등록만해도 술 한병이 무료이니 꼭 하셔야겠죠? 국내산 수산물만 쓴다니 안심하고 드세요!

기본 상차림 안주부터 미어터지기 시작하는 안주가 나오는 “속천다찌” (+사진)

먼저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간 터라 6인상에 앉았는데, 기본 세팅이 잘 되어있었는데요.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찍어쓴데 찍자마자 계속해서 안주류 음식이 끝도없이 쏟아져나왔는데요 😁

먼저 앉았을때 기본 세팅 음식은 그날그날 다를 수 있지만 소세지구이, 쫀득한 생선껍질 조림, 장조림, 굴무침, 그리고 반찬류가 있었어요.

한식 코스요리처럼 맛있는 요리들이 펼쳐지는 “속천다찌” (+음식사진)

이곳에서 술을 시키면 얼음이 담긴 바케스에 소주와 맥주를 담아서 주셨는데요. 이것도 신선하더라구요.

먼저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스프를 주셨는데, 먼저 입가심하기에 딱 좋은 음식이었는데요.

이후에 각종 구이와 튀김류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생선 꼬리? 뱃살? 처럼 보이는 구이가 나왔고,

고등어 구이와 만두튀김 등 한상이 우선 펼쳐졌어요. 더 놓을데가 없으니 우선 먹는 속도를 보고 조절해서 내어주셨어요. 😁

하나 하나 안주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맛있게 술을 즐길 수 있는 속천다찌 (+사진)

이곳은 여성분들이 진해에서 많이 오신다고 하시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음식들이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다양하게 맛을 즐기면서 술을 기울일 수 있는 곳이겠더라구요.

그중에서 처음 나온 상에서 저는 고등어 구이가 가장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앞에서 소개드린 껍질 조림도 고소해서 먹기 좋았어요.

더 필요하다 말씀드리면 흔쾌히 더 주셨는데 종업원분도 아주 친절하셨어요. 😁

본메뉴, 쫀득하고 신선한 과메기와 해산물 회가 맛있었던 “속천다찌”

진해까지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야겠죠? 통영다찌 처럼 이곳도 해산물이 본메뉴로 나온 느낌이었는데요.

과메기는 다시마와 쪽파, 등에 싸먹을 수 있게 예쁜 그릇에 나왔는데 술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더라구요. 😊

이어서 바로 회와, 멍게, 전복회, 가리비 찜 문어숙회, 새우가 함께 나왔는데 숙성회인 느낌이었는데 찰지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모두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보니 술 값이 계속 오르는건 함정이었어요. 🤦‍♂️

따뜻한 김치전과 회무침, 옥수수콘 상상도 못한 오마카세가 펼쳐지는 곳

이곳은 워낙 메뉴가 나오는게 많다보니 그날그날 음식 수급에 따라서 메뉴구성도 달라지는 곳일 것 같았는데요.

회가 나온 후 따뜻한 김치전과 회무침, 옥수수콘과 LA갈비까지 등장했는데요.

전도 바삭하니 잘 구워주셨는데, 회무침도 새콤달콤한게 역시 입맛에 맞았는데요. 😊

콘치즈나 LA갈비는 두말 할 것 없이 호불호없이 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마지막 김밥과, 튀김,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마무리 미역국까지

항상 상이 꽉 차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주신 것은 김밥과 야채튀김 그리고 정말 간도 잘 맞고 맛있었던 미역국이 좋았는데요.

미역국도 양도 많이주시기도 했고, 마지막 술을 먹는 타이밍에 잘 맞추어 내어주셔서 좋더라구요.

특히 김밥과 야채튀김은 그렇게 특색있는 음식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많이 먹었음에도 배 속에 잘 들어가더라구요 😊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 술? 한끼 였었어요.

맺으며

여기는 오픈키친에 위생이나 현대식 인테리어가 주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다찌집이었는데요.

특히 종업원이나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챙겨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이렇게 많은 음식을 오마카세처럼 내어오는데도 한결같게 모든 음식이 간이 정확하고 맛있고 신선했는데요.

다음번에 가면 어떤 음식이 오마카세처럼 나올지 기대가 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