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흉기난동 오해 받아 온몸에 찰과상 입었다. (+사건사진, 전말)

중학생 흉기난동 오해 받아 온몸에 찰과상 입었다. (+사건사진, 전말)

중학생 흉기난동 오해 받아 온몸에 찰과상 입었다. (+사건사진, 전말)

중학생 흉기난동 오해 받아 온몸에 찰과상 입었다. (+사건사진, 전말)

최근 각종 강력범죄의 발생으로, 당국 경찰들도 많이 민감한 느낌입니다.

최근 올라온 뉴스에 다르면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흉기난동범으로 오해받아

제압되는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온몸에 찰과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 내용 빠르게 알아볼게요.

중학생 흉기난동범 오해, 의정부에서 발생했다

경기 의정부에서는 중학생이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받아서 경찰에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해당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정부 금오동에서 칼부림이 났다면서 SNS 소셜미디어에서는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

흉기난동범으로 오해받은 중학생, 경찰은 신고받고 추적했었다

특히 본 사건은 오후 9시 즘에 의정부 금오동 부용천에서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흉기를 들고 뛰어다닌다는 제보때문이었는데요,

경찰은 즉시 CCTV를 통한 추적에 나섰고,

사복 형사들이 비슷한 옷차림의 중학생을 발견하고 붙잡으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제압 과정, 다소 무리한 과정이었다

하지만, 낯선 어른들이 다가와 체포하려하자 놀란 중학생은 곧바로 달아났는데요,

이 과정에서 경찰은 확신을하고 해당 학생을 쫓아가 제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해당 중학생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이 체포과정에서 머리와 팔, 다리에 부상을 입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머리와 등에 큰 찰과상이 있어 보여요.

중3 학생은, 저녁 운동 나갔던 순수한 학생이었다

특히 피해자 부모에 따르면 매일 아들은 저녁운동을 나가고 집을 돌아오는 중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따로 경찰은 신분을 알리지 않고 다짜고짜 이리와라고 하면서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았고,

당시 연행된 아들을 확인하러 지구대에 갔을때는 이미 온몸에 찰과상으로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어떻게 당시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두피까지 저런 상처를 입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었습니다.

해당 경찰은 사과도 없이 핑계만 둘러댔다

부모에 따르면, 해당 경찰 팀장은 사과를 한마디 하지 않고 본인 팀원1명이 진압과정에서 다쳤다는 말만 전했다고 하는데요,

사과해달라 요청했지만 돌아가야 한다며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맺으며

현재 강력범죄가 득실되면서, 사실 당국 경찰들도 피로감이 누적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예민한 사태가 많이 발생하면서 그 책임감 또한 느끼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다만 현 상황에서 더욱이 무고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하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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