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 한국 초전도체 실험실 재현 성공했다. (+마이스너 효과)
중국 연구진, 한국 초전도체 실험실 재현 성공했다. (+마이스너 효과)
안녕하세요. 최근 초전도체 관련 내용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면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하게 전달해드렸던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논란에도 국내 초전도체 발견, 전세계 관심 집중되었다. (+논란의 이유)
노벨상감 국내 연구진 초전도체 물질 찾았다. (+총 정리, 아바타에도?)
국내 연구진 초전도체 개발 발표 이후 긍정적인 연구결과들 나오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국립연구소도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하는 결과를 내놓은데 이어서,
중국 연구진은 이를 실험실에서 실제 재현하고 성공했다고 밝혀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LK-99 초전도성 물질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국내연구진이 만들어진 초전도성 물질에 ‘LK-99′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동안 초전도성 물질은 초저온이나 초고온에서만 관찰 된 바 있었는데,
상온에서 발견된 본 논문이 사실이라면 과학기술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수있는 발견에 해당되어 노벨상에 견주는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교 초전도체 LK-99 합성 성공 영상 공개
화중과학기술대학교는 2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초전도체 LK-99 합성에 성공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하였는데요,
해당 연구팀은 LK-99 결정 합성에 성공해서 마이스너(반자성)효과를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마이스너 효과는 무엇인가?
마이스너 효과는 특정 물질이 특정한 온도에서 초전도 상태가 되고, 자기장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을 뜻하는데요,
독일 물리학자였던 마이스너와 오센펠트가 1933년도에 주석과 납으로된 초전도체 주변의 자기장을 측정하면서 발견된 현상입니다.
즉 초전도체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때 마이스너 효과가 많이쓰이는데,
초전도체 위에 자석을 올리게되면 마이스너 효과 때문에 자석이 밀리는 힘을 받아 공중에 뜨게 됩니다.
중국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에 반자성 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특히 이번에 중국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현미경 통해 관찰된느 검정색 작은 점이, 일어섰다 쓰러졌다를 반복하는데요.
이는 극성에 무관하게 반자성 현상을 일으킴을 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이 말하길 반자성 현상만 재현하는데 성공한 것 뿐이며, 전기저항이 0인지에 대한 것은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 했는데요,
상온에서 초전도체 기술은 상용화 될 시에 전기 저항이 없기에 전기 손실 자체가 없는 초고효율 전력망은 물론이고 다양한 곳에 활용 될 수 있어 이른바 꿈의 물질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중국 이외 기관들도 모두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이외에도 베이징항공우주대나 중국 과학원 등 각국의 연구진들이 LK-99이 진짜 상온상압 초전도체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중국 연구진에 앞서서
역사가 가장 길고, 에너지 양자역학 등을 연구하는 4,000여명의 연구원이 있는 권위있는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연구진도
LK-99 제조법에 대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아카이브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초전도체, 개발 성공 즉시 노벨상 보증 수표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질로서 전기 손실 자체가 없고,
특히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현대 재료과학과 응용물리학의 성배로 꼽힐 뿐 아니라 개발에 성공하는 즉시 노벨상 보증수표로 보증되어 있는 물질인데요,
핵융합, 양자컴퓨터, MRI 등 연구장치에도 초전도체가 핵심으로 쓰여 인류 에너지 고민을 덜 기술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사실이면 전자기학이 쓰이는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유기화학자 데릭 로우 박사는 1일 사이언스지에 상온 초전도체는 전자기학이 쓰이는 모든 것을 바꿀것이라고도 주장했는데요,
특히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LK-99은 실험 자체가 복잡하지 않고 특정 재료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즉시 재현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했는데요,
과연 모두에게 기술의 발전을 안겨줄 국내 연구진의 발견으로 이름매겨질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