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당근 롤렉스 시계 훔친 10대 사건] 제주도에서 중고거래 당근 통해 롤렉스 시계 훔쳐 전당포에 발려던 10대 잡혔다 (+CCTV 사진, CCTV 영상, 1900만원 롤렉스 훔쳐 달아난 10대, 당근마켓 롤렉스 사건, 당근마켓 롤렉스 훔쳐 도주한 10대, 당근마켓 상태볼게요, 당근마켓 롤렉스 도난)
안녕하세요 여러분, 당근마켓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동네에서 중고거래를 하기위해 당근 플랫폼을 활용하실텐데요.
제주도에서는 무려 고가의 물건인 롤렉스 명품시계를 중고거래로 팔기위해 올린 여성이 10대로부터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일당이 붙잡혔는데, 그 훔치는 과정이 공개되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00만원 상당 롤렉스 명품시계 당근마켓 거래시도한 여성 (+당근마켓 사진)
제주도에 거주하는 여성은 명품시계를 휴대폰앱을 이용해 중고 직거래하던 도중,
물건부터 먼저 보자고 이야기한 구매자가 시계를 들고 도주하는 사건을 겪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올린 명품 시계는 20년식이며, 보증서가 다 있는 정품이라고 올렸으며 올린 가액만 1,840만원 소형차 한대에 달하는 가격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직접 만나 거래하는 과정에서 시계 들고 달아난 10대
안타깝게도 본 거래를 본 구매자는 중고 물품 직거래 앱에 올라온 명품 시계를 사겠다고 접근한 뒤,
제품 상태를 확인 하기위해 현장에 도착했었는데요.
영상에서는 남성이 초록색 작은 상자를 건네 받더니 잠시 머뭇거리나 싶더니 그대로 달아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시계 한번 더 보겠다하고는 뚜껑 닫고 훔쳐 달아난 10대 (+CCTV 현장 사진)
특히 피해자 인터뷰에 따르면 “시계 한번만 더 보겠다고 해서 확인 더 하시라고 했는데, 뚜껑을 닫고 바로 도망가는거다.
너무 당황스럽고, 순간적으로 너무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상자를 건네 받고 달아난 남성은 여성이 황급히 뒤쫓아 보지만, 남성은 금새 시야에서 바로 벗어났으며 2백여미터나 달려 택시가 있는곳에 도착했는데요
택시 잡아타고 현장 빠져나가 전당포간 남성 (+현장사진)
그렇게 도주를 일삼은 남성은 택시까지 잡아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며 갖고 달아났으며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2시간만에 가까스로 검거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남성은 수킬로가 떨어진 전당포에서 롤렉스 시계를 처분하려 했는데,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당포 달려가 흥정까지한 10대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로 알려졌는데요.
친구 2명과 함께 판매처를 물색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공모하였으며 경찰에 따르면 돈을 빌린게 약 650만원 가량으로 생활비를 충당키 위해 범행을 공모했다고 진술한 상황인데요.
해당 전당포 주인에 따르면 “친구 핸드폰으로 저를 바꿔주더니, 저희가 예전부터 차고 있던 시계다, 그래서 백화점에서 구매했고 문제없을 거다. 이런 식으로 알려주더라”라고도 이야기했는데
훔친 시계를 1천4백만 원에 판매한다며 가격 흥정도 했던 것으로 알려저 공분을 샀습니다
또 현장에서 해당 남성은 상당히 심적으로 불안해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당포 탐문과정에서 붙잡힌 범행 남성
경찰에 따르면 전당포와 금은방을 탐문하는 중 업주와 통화를 하고 피의자가 지금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해서 붙잡을 수 있다 밝혔는데요.
무려 이들은 친구 2명과 함께 판매처를 물색하는 등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도 알려져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찰은 이들 3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