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인플루언서 이슬비 징역 8년 확정 (+사건정리, 폰지사기)

주부 인플루언서 이슬비 징역 8년 확정 (+사건정리, 폰지사기)

주부 인플루언서 이슬비 징역 8년 확정 (+사건정리, 폰지사기)

주부 인플루언서 이슬비 징역 8년 확정 (+사건정리, 폰지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여신으로 불리우면서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던 이슬비씨가

징역 8년이 확정된 사실이 보도되어 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SNS에 주식 고수, 단타 여신으로 불린 인플루언서 이슬비

이슬비 씨는 SNS에서 주식 고수인 듯 행동하며 조작한 주식투자수익을 보여주고,

고급외제차와 각가지 명품 사진을 올리면서 부를 과시했었는데요.

이런 주식 단타 여신으로 불리웠던 주부 인플루언서 이슬비씨가

무려 160억원대 사기 범죄로 징역 8년 중형이 확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팔로워 2만명 넘고, 투자금 160억 넘는다

이슬비씨는 대중 사이에서 주식고수, 스캘핑(단타) 고수로 불리면서 스타로 올랐는데요.

항상 부유한 일상을 게재하고 선행을 보여줘 호감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믿었던 투자자들에게 월 7~10% 수익을 지급하면서 원금은 언제든 돌려준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 7명에게 110억여원을 받아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주식거래 수익 방법을 알려줄 것 처럼하면서

피해자 150여명으로 부터 인당 수강료 명목 330만원을 받아 총 5억을 챙기기도 했다는데요. 😃

역설적이게도 주식고수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였다.

웃긴 사실은 그런 그녀가 SNS에 정산 금액이나 수익률 등을 편집하여 하루 수익이 어마어마 한 것처럼 조작했었고,

심지어는 본인도 40억대 손실이 발생해 신용카드 대금이나, 관리비, 대출금 이자 상환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주식고수 그녀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이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명에 무려 100억 피해금액이 넘는데요,

피해자들은 그녀에게 돈을 맡기고 일정 기간 약속금액이 실제로 지급되자 그녀를 맹신하게되고,

더 크게 투자하면서 더 큰 피해에 이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폰지사기에 대해서

폰지사기는 1920년 미국 찰스 폰지라는 사람이 행한 사기에서 유래된 것인데요,

실제는 아무런 이윤 창출 수법이 없음애도 불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만 유치를 받고 뒤에 받은 투자금으로 먼저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신규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금융 사기입니다.

징역 8년 선고되었지만 뉘우치지 않는 것일까

그녀는 2022년 2년 사기혐의로 8년형이 선고되었지만 항소하였는데요,

1, 2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은 태도로 공분을 샀습니다.

재판부,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대담하고 불량한 범행수법이다.

재판부는 주식투자 수익, 잔고증명을 조작게시하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등 수법이 대담하고 불량하다 판단했는데요,

그러면서 일부 피해자들도 비현실적 수익을 기대하고 섣불리 투자금 명목 돈을 지급한 것

역시 일정 부분 책임소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맺으며

우리 모두 사실 불로소득, 일확천금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분명하고 너무나 큰 수익을 안겨준다는 것들은 대부분 허황된 사기가 다분한데요,

대담한 이런 범죄들에 당하지 않기위해 필터링 할 수 있는 경제관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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