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지도교수가 전공의 폭행, 가혹행위 했다

조선대병원 지도교수가 전공의 폭행, 가혹행위 했다 (+사건 정리, CCTV 사진, 사건 사진, 보배드림 전공의 폭행, 전공의 쇠파이프 폭행, 보배드림 대학병원 전공의입니다. 상습 폭행에 대해 도와주세요. 대학병원 담당교수 상습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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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조선대병원에서 지도교수가 전공의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은 피해 전공의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대학병원 전공의입니다. 상습 폭행에 대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쓰면서

조선대병원에서 발생한 상습 폭행사건을 밝힌 것인데요.

피해자는 해당 교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으며, 심지어 쇠파이프로 구타당한 내용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조선대병원 전공의가 담당교수 상습폭행 폭로글 올렸다. (+글 링크)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2023년 11월 20일에 본인을 전공의라고 밝히면서

조선대병원에서 담당교수에게 상습 폭행을 당해온 전공의라고 밝히면서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담당 지도교수에게 지속적이고 상습적으로 폭행 당했다”라고 주장하면서 관련 증거자료를 올렸습니다.

해당 링크는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보배드림 글 링크 바로가기

폭행당했다고 녹취록과 CCTV 영상 올린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CCTV사진)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4년차 전공의로 알려진 제보자는 보배드림에 폭행을 당했다며 녹취록과 CCTV영상을 올렸는데요.

특히 영상속에서는 의사 가운을 입은 남성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갑자기 움찔하는 등 불편한 모습을 보였는데 상대방이 잠시 뒤 얼굴을 툭 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피해 남성이 신경외과 4년차 전공의, 상대는 지도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폭행 당하면서 전공의 신분에 눌러 참으며 지냈다고한 피해자 전공의

제보자는 글속에서 ” 폭행을 당하면서도 가르침을 받는 전공의라는 제 신분과 지도 교수라는 위치 차이에서 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꾹꾹 눌러 참으며 지내왔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한 번만 더 참자. 하루만 더 참자. 나만 참으면, 나만 모르는 척하면 모두 괜찮을 거다.” 주문을 외며 스스로를 무던히도 달래고 위로를 해왔다고 이야기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저에게 가할지도 모르는 모종의 해코지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본 과에 생기게 될 분란이 걱정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보자는 해당사실 외에도 아래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발로도 차이고, 쇠파이프로 구타 당했다고 주장한 전공의

그는 뿐만아니라 글 말미에 일자별로 정리하면서 구타당한 내용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8월 경 흉부외과 회진준비실에서 퇴원오더 확인중 우측 갈비뼈를 발로 걷어차였던 것 뿐 아니라

쇠파이프로 엉치, 팔 등을 구타당했고 9월에는 병원복도에서 뺨 때리고, 복부 구타를 일삼는 등 환자가 보는 앞에서도 뺨을 때리는 구타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폭로 결심했다고 주장한 전공의

특히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가해 교수는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냐, 1년차들도 하는거다”라는 등

이야기를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는 행적이 담겼는데요.

녹취록에서 구타하는 듯한 소리도 함께 녹음되었으며 이에 피해자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녹취가 이어졌습니다.

주먹으로 맞고 기침하는 모습에 걱정하는 아내에게 부딪혔다고 말했었다는 전공의

뿐만아니라 전공의는 해당 글을 통해서 “주먹으로 복부를 구타 당한 후 한동안 헛기침 증상이 있었을 때,

왜 자꾸 기침을 하는지, 감기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하는 아내에게 병원 침상에 부딪혔다고 둘러대는 제 모습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졌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따로 불러 쇠 파이프를 들고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였을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두려움에 몸이 떨리고 해당 일이 반복되는 악몽에 잠을 설치곤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른 전공의 폭행 당하는 모습 보고 폭력을 끊고자 제보했다는 전공의 (+인터뷰내용)

본 제보자는 특히 다른 폭행당하는 전공의를 보고 폭력이 있는 근무환경을 벗어나고자 총대를 메고 폭로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본인 가족들도 본 사건을 이제 알게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

다른 선생님들도 구타 경험이 있다 주장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흥분된 상태여서 그랬다고 주장한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가해자

특히 해당 가해자는 인터뷰에서 “생명을 다루는과다, 흥분된 상태여 그랬다”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이에 피해 사실을 확인한 병원은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상태인데요.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피해자 전공의와 일체 접촉 금지 통화라든지 문자라든지 이제 금지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선대병원, 이외에도 라면 끓이려는 고온의 물 피해자에게 부어 화상입히기도 했다

물의를 빚은 조선대병원에서 수개월 전에는 직원 간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도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학회가 끝난 후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소속 30대 정규직 직원이 20대 계약직 직원을 숙소에서 머리를 바닥에 박으라고 시키기도 했으며,

또 가해자는 라면을 끓이려고 데우던 고열의 물을 피해자의 어깨에 부어버리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내용과 관련회 조선대학교병원장 사과문 올렸다 (+사과문 사진)

사건이 화두로 올라서자 병원장은 최근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진심어린 사과를 올린다고 이야기하며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피해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는데요.

과연 지역 사립대병원으로서 신뢰를 회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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