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란 예상경로 (+일본 도쿄, 오사카 영향 예상)

제7호 태풍 란 예상경로 (+일본 도쿄, 오사카 영향 예상)

제7호 태풍 란 예상경로 (+일본 도쿄, 오사카 영향 예상)

제7호 태풍 란 예상경로 (+일본 도쿄, 오사카 영향 예상)

안녕하세요, 오늘 남해안에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여 많은 비를 쏟아냈는데요,

창원에서는 버스안에서 맨홀뚜껑이 솟아올라 사고가 나기도 했고, 울산에서는 각종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날씨로는 양산에는 350mm 물폭탄이 쏟아졌고 부산 금정구에는 263.5mm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빗방울은 현재 잦아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6호 태풍 뒤 제7호 태풍 란 올라온다 (일본 영향 예상)

하지만, 제6호 태풍이 현재 채 가시기도 전에 제7호 태풍 란의 예상경로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는데,

8월 10일 낮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km 떨어진 해상에서 1시간에 15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당분간 북서진하면서 12일에는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해서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예쌍했습니다.

태풍 강도는 강을 유지한채로 오사카와 도쿄로 향할 것으로 예측된다

윈디 캐스트를 통해 살펴본 예상경로에 따르면 일본 예측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왼쪽이 오늘 현재 상황으로 제6호 태풍과 제7호 태풍이 발생하여 북서진하고 있는 사진이며,

📌우측이 약 8월 14일 월요일에 예측되는 제7호 태풍 란의 예측경로로서,

다음주 월요일 경에는 오사카와 도쿄 전반에 걸친 태풍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태풍 란 진로 아직 불확실하지만 혼슈 직격 가능성도 있다. (신칸센 운휴 예상)

태풍 ‘란’의 진로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일본 혼슈를 직격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일본 철도회사인 JR도카이는 태풍진로에 따라서 도쿄와 오사카를 달리는 신칸센을

운휴하거나 보류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니 여행객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맺으며

앞서 이날 오전 한반도에 상륙한 6호 태풍 카눈이 규슈 해상을 빠져나가 멀어지면서

일본 가고시마 등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피난 지시는 하나둘 해제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만큼 유의가 필요해보이고,

오늘 밤까지 부산과 남해안 역시 돌풍이 휘몰아칠 예정으로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