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기러기 발생 예정 한반도 오나 (+태풍 예상 경로, 기러기 예상 경로, 하이쿠이 예상 경로)
제12호 태풍 기러기 발생 예정 한반도 오나 (+태풍 예상 경로, 기러기 예상 경로, 하이쿠이 예상 경로)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전에 태풍 하이쿠이의 경로에 대해서 이야기드리면서 한반도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로를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역시 가을 태풍이 위협적으로 다가올 생각인지, 하이쿠이를 이어서 제12호 태풍 기러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본 경로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하이쿠이의 본 경로도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본 내용을 말씀드리기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한다. (+트리플 태풍, 하이쿠이 경로, 사올라 경로, 담레이 경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힘 키우며 북상중이다 (+기상청 하이쿠이 예상경로)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쿠이는 힘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오전 10시 발표한 기상청의 태풍 통보문에서 “하이쿠이가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1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8월 30일 기준 현재 태풍 강도는 중으로 분류되나 9월 초에는 강도를 강을 유지하며 북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서해를 타고 북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위협적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제9호 태풍 사올라는 홍콩으로 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후지와라 효과 배제 불가하다)
한편 제9호 태풍 ‘사올라’는 홍콩으로 상륙하는 예상 경로를 나타내고 있어 다행인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8월 30일 기준 사올라가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로 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전 포스팅에서도 알려드렸듯이 ‘후지와라’효과라고해서 태풍 사올라와 하이쿠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우 태풍의 경로와 강도가 역시 변화 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따라서 변수가 많은 만큼 경로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까지 확정적이지 못한 상황입니다.
제12호 태풍 기러기도 몸집 키우는 중, 출현 임박했다 (+한반도 영향있나)
한편 사올라와 하이쿠이가 후지와라효과를 염두해두고 있는 와중에 제12호 태풍 기러기가 발달할 예정으로 예보가 나왔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기러기’로 발달할 예정인 제20호 열대저압부가 한반도와 일본 열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소멸하며 직후 하나가 출현하는것이 예고되었으며,
현재 예보된 예상 경로대로면 제20호 열대저압부는 제 12호 태풍 기러기로 발달한 뒤 한반도로 다가오게 된고,
이 경우 한반도는 9월 초 비슷한 시기에 하이쿠이와 기러기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특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월 4일 09시경에는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에서 강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위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러기는 한국에서 제출된 조류의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기상청은 제20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뒤 31일 오전 9시 괌 동북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을장마’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불분명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께 저기압이 연해주로 빠져나간 뒤에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해오면서
서쪽으로 확장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경계면을 형성,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것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기상청은 2차 우기나 가을장마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라면서
“우리나라 남쪽에서 태풍 준동이 복잡한 양상이라 정체전선이 언제까지, 어느 지역에서 영향을 줄지는 변동성이 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맺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가을 장마에 접어들고, 트리플 태풍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각종 변수에 직면했는데요.
일부 언론에서는 후지와라 효과가 아주 오래된 이론으로 신빙성이 없다는 일부 주장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태풍이 영향을 주고 받을 경우 경로가 한반도로 올 수 있는 변수가 남아있으며
뿐만아니라 기러기 역시 몸집을 불리면서 북상하여 한반도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국에서는 현재 본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가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