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로컬재료 특성을 잘 살린 제주도 오마카세 맛집 코스요리 파인다이닝 제주 성산읍 “난산리 식당” 방문 후기 리뷰 (+제주도 파인다이닝 디너 추천, 제주도 오마카세 맛집 추천, 제주도 코스요리 맛집 추천, 제주도 꼭 가야하는 맛집추천, 제주도 분위기 좋은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제주도 성산읍 맛집 추천, 제주 오마카세 맛집 추천, 제주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이색적인 맛집 추천, 제주도 난산리 식당, 제주도 난산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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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로컬재료 특성을 잘 살린 제주도 오마카세 맛집 코스요리 파인다이닝 제주 성산읍 “난산리 식당” 방문 후기 리뷰 (+제주도 파인다이닝 디너 추천, 제주도 오마카세 맛집 추천, 제주도 코스요리 맛집 추천, 제주도 꼭 가야하는 맛집추천, 제주도 분위기 좋은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제주도 성산읍 맛집 추천, 제주 오마카세 맛집 추천, 제주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제주도 이색적인 맛집 추천, 제주도 난산리 식당, 제주도 난산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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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주도에 방문하셨으면 좋은 분위기에 좋은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 싶으실텐데요.

매일 줄서고 그런것보다는 미리 예약금을 지불하고라도 좋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파인다이닝을 즐기고 싶어서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발견한 제주 성산 인근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나타나는 “난산리 식당”을 지인을 통해 추천받았는데요.

제주도 현지 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가 인상적이면서 제주 현지 로컬인들 사이에서 진짜 맛집으로도 칭찬이 그득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다녀온 코스요리 맛집 “난산리 식당”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난산리 식당 김창섭 셰프가 운영하는 제주도 특성을 살린 음식을 코스로 내주는 맛집 “난산리식당”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김창섭 셰프가 운영하는 코스요리 파인다이닝 맛집으로, 오로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서 인당 35,000원의 예약금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성산읍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코스요리집이며 네이버 예약을 하시게되면 관련해서 예약금 안내도 받으실 수 있어요.

📌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41번길 38

📌 영업시간 : 11:00 ~ 22:00, 런치와 디너로 운영되고 있어요.

네이버 예약 후 예약금 지불하고 예약확정하는 파인다이닝 맛집 “난산리식당” (+예약 사진)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하시게되면 셰프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내사항을 주지해주는데요.

저희는 디너 6시 30분 한타임을 예약했으며 시간변경은 불가능하다고 주지되어 있었는데요.

예약금을 지불하고나면 예약확정 문자를 안내해주며 알러지가 있는 경우 알려주시면 대체해서 준비하겠다고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각종 조명으로부터 파인다이닝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분위기 조차 맛있는 “난산리 식당” (+외부사진)

먼저 시간 맞춰 들어서기 전에 나무에 걸린 조명들이 밤에 반짝여서 한 컷 찍어보았는데요.

전구들이 반짝반짝 거리는게 파인다이닝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있었는데요. 😀

전체적인 이미지가 외관부터 푸근한 느낌이 풍겼는데요. 업체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

아래 사진처럼 해당 날짜의 디너 예약자는 정성스럽게 이름을 기재해주시기 때문에 뭔가 환대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조금 쑥스럽기도 하구요.

환승연애 해은과 현규 커플이 다녀가 더욱 유명해진 분위기 좋은 “난산리식당” (+내부사진)

이곳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환승연애에 나온 해은과 현규 커플이 다녀왔던 곳이라고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요.

제주 성산의 파인다이닝 대표 맛집인만큼 내부 분위기도 따뜻한 조명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대부분이 커플이었는데, 왜 커플들이 오는지 알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안에는 바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저희는 바 테이블 자리에 착석해서 먹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

전체적으로 우드 인테리어에 와인병들이 즐비해서 보이더라구요.

WEST 와인 관련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 소믈리에가 있는 “난산리식당” (+인스타 사진)

특히 이곳은 와인도 굉장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은 곳인데요. 와인은 보틀과 글라스, 논알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센스도 돋보였는데요.

대부분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논알콜이 준비된 것 같았는데요.

간단한 와인 취향도 물어보시고, 서비스 해주실 때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는데요. 😀

알고보니 WEST 라는 국제 와인 자격증 레벨1과 레벨2를 취득하신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끊임없이 커리어를 쌓기위해 노력하고 계시다고 해요.

 

첫번째 코스부터 인상적이고 특색있어 좋았떤 “난산리식당” (+코스요리 사진)

먼저 첫번째 코스요리의 시작과 함께 간단한 와인 한잔을 즐겼는데요.

디너의 첫번째 코스로 “토마토 꿩완자 스프”가 나왔는데, 본 메뉴는 닭뼈를 오랜시간 우려서 육수에 토마토소스를 곁들이고,

꿩으로 만든 완자와 바게트를 올려 완성된 스프라고 했는데요.

평범해 보였지만 안에든 꿩으로 만든 완자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잡내 없이 감칠맛과 식감이 좋았어요.

두번째 파인다이닝 코스 비쥬얼 합격점, 소고기 타르타르와 굴 (+메뉴 사진)

두번째 코스로 준비된 메뉴는 “소고기 타르타르&굴” 이었는데요. 네모나게 생긴 상자를 열어보니 메뉴가 등장해서 신기했는데요.

투쁠 우둔살에 미소소스와 트러플이 곁들여져서 트러플 향이 일품인 맛이 좋았고 함께 나온

플레이팅된 접시 역시 먹을 수 있는 거라 한입에 넣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입이 즐거웠는데요, 😁

옆에 나온 굴요리는 굴과 시금치 크림소스를 버무려서 빵가루를 올린 것으로 생굴이 아니라서 먹기 편했고,

그 궁합이 참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자칫하면 비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일단 이 비쥬얼부터 합격점이라고 할까요. 너무 특색있고 신기했어요. 😉

세번째 코스, 구워져서 나온 샐러드가 인상적이었던 샐러드 (+사진)

세번째 코스로는 샐러드로 일반적인 생 야채 샐러드는 아니었는데요. 정성스러운 요리로 구워져서 나왔는데

로메인이 생이 아니라 기름에 구워져서 나왔는데 베이컨과 소스가 곁들여져 있었는데요.

다 먹고나니 또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음식이었어요.

뭔가 큰게 나오기 전에 먹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

네번째 메인 코스요리, 시그니처 급으로 볼 수 있는 돌문어&닭다리살 스테이크 (+사진)

계속해서 나옵니다. 큰 메인 같은 느낌인데요. 잘 구워진 닭다리살 스테이크와 돌문어 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닭고기 스테이크는 겉이 쫀득한 느낌의 식감이었고 속살은 굉장히 부드러웠는데요.

제주 당근 퓨레가 곁들여져서 궁합이 좋았고 곁들어진 레몬슬라이스를 함께 먹으니 조합이 좋았는데요,

돌문어 스테이크는 문어의 부드러운 식감과 가니쉬와 함께 곁들어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식이었어요.

플레이팅부터 가니쉬까지 모두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어요 😁

전복과 치즈가 곁들여진 리조또와 살치살스테이크와 맛있었던 랍스터 (+사진)

이후에는 오징어 먹물과 전복이 함께 버무려진 리조또가 나왔는데요. 굉장히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메인요리로 이후 등장한 스테이크는 살치살 스테이크였는데, 랍스터 역시 그 비쥬얼과 맛 모두 합격점을 드릴만큼 맛있는 곳이었어요.

살치살과 랍스터 둘다 모두 작고 소중하게 나왔는데, 음미하면서 먹으니 너무나도 하나하나 맛없는 재료들이 없었어요.

특히 랍스터는 샐러리아 퓨레와 랍스터 스테이크가 함께 조화되었는데 생각보다 조화가 좋더라구요.

제주 로컬 메뉴를 잘 활용하신 것 같더라구요 😀

마지막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난산리식당” (+사진)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나오게되면 마무리되는데요. 디저트가 파블로바로 나옵니다.

파블로바는 머랭을 베이스로하는 호주 디저트인데 구운 머랭위에 생크림과 각종 과일이 올라가는 디저트인데요.

여기 파블로바는 안에 딸기 셔벗을 채워서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파블로바 특유의 달콤하고 바삭한 느낌에 속은 달콤해서 정말 마지막 메뉴로 딱이었어요.

맺으며

이곳은 아무래도 쉐프님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메뉴를 개발하시면서 그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었는데요.

제주도 파인다이닝, 코스요리 추천할 만한 곳으로는 손색 없는 것은 분명하고,

메뉴 하나하나가 고심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한 끼를 해결하기에는 분위기와 맛, 친절도 모두 만족스러웠는데요.

특별한 날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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