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우무 팝업스토어 ‘우무 푸딩’ 후기]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이 맛있고, 다양한 소품과 화장품도 볼 수 있는 제주 우뭇가사리 푸딩 전문점 ‘우무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리뷰 (+제주공항 핫플레이스, 제주도 우뭇가사리 푸딩, 제주도 우무 팝업스토어, 제주 우무 팝업스토어 후기, 제주 우뭇가사리 팝업스토어 내부, 제주도 핫플레이스 추천, 제주도 핫플레이스 우무 팝업스토어, 제주도 푸딩 맛집, 제주도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제주공항 우무 팝업스토어]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이 맛있고, 다양한 소품과 화장품도 볼 수 있는 제주 우뭇가사리 푸딩 전문점 ‘우무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리뷰 (+제주공항 핫플레이스, 제주도 우뭇가사리 푸딩, 제주도 우무 팝업스토어, 제주 우무 팝업스토어 후기, 제주 우뭇가사리 팝업스토어 내부, 제주도 핫플레이스 추천, 제주도 핫플레이스 우무 팝업스토어, 제주도 푸딩 맛집, 제주도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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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주도 우무 푸딩에 대해서 아시나요?

제주공항에는 최근에 웨이팅이 길게 줄을 늘어선 하나의 풍경이 보이는데요.

신기해서 따라갔다가 제주공항에 가서야 알게된 ‘우무 팝업스토어’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약 1월부터 두달간 제주공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와 제주 농산물로 만든 푸딩을 주력으로 판매하면서 품절이 될만큼 그 유명세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1시간’ 줄서는 매장인 만큼 그 특별함이 묻어나있는데 제가 오늘 다녀온 그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푸딩전문점 ‘우무’ 핫플레이스 팝업스토어 (+공항 팝업스토어 사진)

제주 한림읍 옹포리에는 자리한 우뭇가사리 푸딩 전문점 ‘우무’가 있다고 하는데요, 😁

이곳의 수식어는 1시간 줄서는 매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와 제주 농산물로 만든 푸딩을 판매한다고 해요.

특히 이곳은 제주관광공사 스타트업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는데 우무의 푸딩 메뉴는 매우 다양하기도 했는데요.

이곳은 2월 말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출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멀리서 보면 사람들이 왠걸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제주국제공항 1층 3번출구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우무 팝업스토어 (+외부사진)

오는 2월 말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출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있는데요,

우무의 팝업 스토어는 제주국제공항이 처음으로 제주 기업에게 개방한 첫 사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팝업스토어 입구에는 타원형태의 입구가 있는데 줄서서 차례가되면 직원분이 열어서 내부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뭐때문에 이곳을 대기까지할까 싶었는데 스토어 내부가 굉장히 다채로웠어요.

들어가자마자 화면에 짧은 ‘우무’ 소개 영상이 나와서 좋았던 팝업스토어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시게 되면 화면엔 짧지만 감성 가득한 우무 채취 영상이 나오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우무 자체 캐릭터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영상은 길지 않아서 보았는데 해녀가 직접 채취하는 모습부터 생각보다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 외에도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이 인상적이었던 팝업스토어 (+내부사진)

사실 ‘우무’라고 하면 우뭇가사리로 만든 제주 수제 푸딩을 보통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작정하고 보여주겠다 하신 것 같더라구요.

2018년 창업한 우무는 2020년 들어서 코스메틱 브랜드 우무솝을 선보였다는데, 우뭇가사리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푸딩 비누를 소개해 놓기도 했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해두었더라구요. 😊

이외에도 립밤, 핸드밤, 선크림 등 우뭇가사리를 활용한 화장품 제품이 즐비해있었고 이외에도 우무 자체 시그니처 그림을 활용한 머그컵 등 귀여운 소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다만 우무솝, 비누의 경우에는 향이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구경할게 많은 팝업스토어였어요.

블루보틀과 함께 만든 푸딩 뿐만아니라 신발까지 출시 예정인 ‘우무’ (+사진)

블루보틀 커피를 사실 좋아하는데, 여기 들어와서 보니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 협업해서 푸딩을 하나 만들었더라구요.

재빨리 역시 구매했는데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스페셜티 원두 고유한 맛을 살린 커피와,

우뭇가사리를 굳혀 만든 푸딩이 콜라보 된 것으로 카페라떼와 같은 맛이 난다고 되어있었는데요.

실제로 커피 여윤이 오래 가는 푸딩맛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신발도 업체랑 콜라보한게 소개되어있었는데 2월경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뭇가사리를 실제로 보여주기위해서 디스플레이 해놓은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

시각적인 볼거리와 입까지 즐거울 수 있었던 ‘우무 팝업스토어’ (+푸딩 사진)

이렇게 시각적인 볼거리를 즐겼으니 본격적으로 구매하기 위해서 온 푸딩을 바라보았는데요.

보통 품절되어서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도 모든 재고가 다 있어서 종류별로 구매를 진행했는데요.

가격은 맛별로 통일되어 6,800원이었는데 푸딩 한컵치고는 다소 싸지는 않았는데요.

비행기를 타야해서 아이스팩 보냉백을 구매해서 들고 갔는데 백도 예쁘장하더라구요. 워낙 맛이 좋다고 하니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안에 든 꿀처럼 예쁘장한 포장이 인상적이죠. 😊

우무 커스터드 푸딩 먹어본 후기 (+푸딩 사진)

집에와서 다 먹기는 배가 불러서 먼저 기본인 커스타드 푸딩먼저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커스타드 크림맛이 나는데 찰랑거리는게 푸딩 식감도 좋더라구요.

우뭇가사리라고 하는데 우뭇가사리의 향이나 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커스터드 향이 강해서 그냥 푸딩이라고 하면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인지 모를정도로 맛이 좋았는데요. 칼로리는 한개에 239칼로리로 꽤 높더라구요.

알고보니 우뭇가사리도 12% 정도 들어가있었어요. 🙄

맺으며

2월까지 우무 팝업 스토어에서는 할인권(20%) 증정, 블루보틀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커피푸딩 판매,

팝업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에 간 김에 제주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푸딩을 하나쯤은 맛보시고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눈요기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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