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만삭 전처 살인사건] 전주 효자동 미용실에서 남성이 30대 여성 살해한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사건사진, 만삭 전처 살해사건, 만삭 전처 살인사건, 전주 효자동 전처 살해사건, 전처 살인 제왕절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최근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경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미용실에서 40대 남성이
30대 여성인 전처와 전처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30대 만삭이었던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아이는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하게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잇는데요.
어떤사건이었는지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8일 전주 효자동 미용실에서 전처 살해하는 사건 발생했다
2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주 효자동 미용실에서 전처와 전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충격적인것은 해당 여성은 무려 7개월의 만삭의 임산부인것으로 알려졌는데 본 사건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에 40대 남성, 미용실에 주차한뒤 흉기 숨기고 들어가는 장면 목격됐다 (+CCTV 사진)
해당 미용실 인근 CCTV 영상에는 40대 가해남성이 하얀색 차량을 미용실 앞 주차한 뒤
흉기를 등 뒤에 숨기고 미용실로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요.
이후 그가 들어간 뒤 격한 상황이 벌어지는 듯 커튼이 마구 흔들리더니 이후 차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까지 보여졌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해당 여성과는 1~2년전 이혼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안타깝게도 해당여성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더욱이 그녀의 배 속에는 7개월 된 아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용실에서 여성은 숨지고 제왕절개 출산, 남자친구는 부상입어 옮겨졌다 (+도주 영상)
그렇게 흉기를들고 미용실에 들어간 남성은 여성과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라 여성은 옮겨졌으나 사망하였으며,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7개월의 만삭 임산부였던 여성은 사건 직후 제왕절개를 하여 태어난 아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아이는 인큐베이터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범행 후 가해남성은 아래처럼 미용실을 나와 김제시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달아나는 영상속에서는 뒤따라온 남성이 붙잡으려 운전석 문을 열며 도주를 막았으나 역부족인 모습도 보였는데요.
도주한 가해남성 추적, 1시간만에 김제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의 남자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도주한 가해남성을 추적해 신고 1시간만에 김제에서 긴급체포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해남성이 자해 행위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지면서 더욱 답답함을 안겨주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크게 다쳐서 조사는 불가한 상태다. 저희가 검거하고 차 막고 차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자해한 상태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경찰, 해당 남성 의식회복하는데로 조사 예정
경찰에 따르면 현재 남성은 위 말대로 중태이기 때문에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이혼했는데, 또라이가 왜 찾아서 사람을 죽이냐? 부디, 무기징역으로 나오지 말라”라는 반응과
“비극이다.. 불쌍한 아기”라는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