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취 포르쉐 교통사고 사건] 전주 여의동 광장사거리에서 음주운전 포르쉐가 스파크 경차 들이받아 19살 운전자 숨지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만취 운전 포르쉐, 전주 덕진구 여의동 만취 포르쉐, 호남제일문 광장 사거리 만취 포르쉐, 전주 스파크 운전자 사망, 전주 만취 포르쉐 스파크, 전주 포르쉐 교통사고, 전주 음주운전 포르쉐, 음주운전 포르쉐 스파크 사망사고,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만취 포르쉐, 여의동 음주운전 포르쉐, 전주 포르쉐 경차 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호중 음주운전 뻉소니 사고가 발생하고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었는데요. 

이런상황에서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좌회전하던 경차 스파크를 덮치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50대 포르쉐 운전자는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주에서 포르쉐, 경차와 충돌해 19살 운전자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사진)

전북 전주에서 고급 외제차 포르쉐가 스파크 경차와 충돌하면서 19살 여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해당 사고는 27일 오전 0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발생했으며 

스파크 차량과 포르쉐 차량이 충돌하면서 스파크 차량이 뒤집혀 운전자가 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차로에서 불꽃 연기 솟구치더니 파편 사방으로 튀었다 (+사진)

경찰은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포르쉐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스파크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는데요. 

공개된 CCTV영상에 따르면 교차로에서 갑자기 불꽃과 함께 연기가 솟구치더니 차량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모습이 보였으며, 

사고 충격으로 차량 한대가 넘어지며 도로 끝에 멈춰 섰고 또 다른 차량은 미끄러지며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음주 포르쉐, 과속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 의뢰된 상황이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해당 포르쉐 운전자는 50대로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를 입건했다”라고 하였으며, 

포르쉐 운전자가 제한속도 60km 도로에서 과속을 하다 사고를 낸 걸로 보고 과속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고로 스파크를 몰던 19살 여성 운전자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동갑내기 여성이 

크게 다쳐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운전자인 50대 남성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포르쉐 운전자, 만취수준 상태였고 퇴원 후 다시 현장 찾아왔다 (+사진)

충격적인것은 포르쉐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는데 경찰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한 뒤 이후 음주 측정을했고 곧장 퇴원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남성은 퇴원 후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목격자에 따르면

새벽 4시에 다시 현장으로 방문해 자신의 차가 얼마나 파손되었는지 확인하고, 어디로 가냐고 물어봤던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런상황에서 사건현장에서 경찰이 가해 운전자는 음주에 과속까지 했지만 신분 확인이나 음주 측정 없이 가해자를 그냥 보내준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일보 따르면 퇴원 후 뒤늦게 음주측정한 경찰 (+사진)

중앙일보에 따르면 하지만 다소 논란이 될 수 잇는것은 사고 직후 50대 가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황당하게도 경찰은 따라가지 않았고, 

사망 사고가 났는데도 경찰은 운전자 신분 확인과 음주 측정을 하지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잘못을 인지한 경찰이 곧바로 병원으로 갔을 때는 이미 퇴원한 뒤였으며 이후 집 근처에서 그를 찾아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었는데요. 

혹여나 해당 가해 남성이 잠적했으면 음주 측정에 혼선이 생겨 혐의를 밝히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