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나운동 50대 남매 사망사건] 군산시 나운동 신호위반 과속 배달 오토바이에 50대 남매 치여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군산 50대 남매 교통사고, 군산시 나운동 배달 오토바이 신호위반, 50대 남매 교통사고 사망사건,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사망, 군산 오토바이 치인 50대 남매, 신호위반 오토바이 50대 남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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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나운동 50대 남매 사망사건] 군산시 나운동 신호위반 과속 배달 오토바이에 50대 남매 치여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군산 50대 남매 교통사고, 군산시 나운동 배달 오토바이 신호위반, 50대 남매 교통사고 사망사건,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사망, 군산 오토바이 치인 50대 남매, 신호위반 오토바이 50대 남매 참변)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군산 나운동 한 도로에서는 횡당보도를 건너던 50대 남매가 신호를 위반한 배달 오토바이에 치이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40분에 본 사건은 발생했으며 배달 오토바이는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50대 남매는 바로 뛰어들어간 것도 아니고 굉장히 천천히 횡단보도로 들어가는데

그 순간 달려오던 배달 오토바이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이 둘을 그대로 들이 받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였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일 전북 군산 나운동 도로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치였다 (+사진)

지난 15일 군산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전북 군산 나운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남매가 배달 오토바이에 치였다고 알리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50대 남매는 횡단보도를 나란히 걷고 있었으며, 오토바이는 이 남매 2명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50대 남매, 횡단보도 파란불 바뀐 뒤 건너기 시작했었다 (+영상)

당시 사고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뀐 뒤 길을 건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달려왔으며 속도가 빨랐던 오토바이는 브레이크를 미쳐 잡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들을 덮쳤던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사망했지만 사고 가해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난 50대 남매, 함께살며 우애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사진)

특히 경찰당국에 따르면 50대 남매는 함께 살며 우애가 매우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원에서 산책을 한 뒤 집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참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배달 오토바이 기사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CCTV 영상과 다른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오토바이의 과속 여부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남매는 횡단보도 인근 도로에 함께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는 음주운전은 아닌것으로 확인, 신호 위반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가해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신호 위반에 따른 사고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가해자는 특히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누군가를 사망하게 이르렀을 때 처벌하는 범죄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을 경찰은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특히 해당 도로는 왕복 6차로 도로인 것으로 알려졌고, 목격자에 따르면 소방서에서 와서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움직이지 못했고,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당시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해 남성은 사고 직후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가 현재는 병원에 입원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행신호 켜져있었는데도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났다 (+사진)

특히 본 사고에서는 오토바이에 치인 두 남녀 가운데 여성은 횡단보도 바로 옆에 쓰러졌고, 남성은 10m 가까이 그대로 날아갔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피해자들은 남매 관계로 56세 누나와 51세 남동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끝내 숨졌는데 오토바이 운전자를 상대로

보행 신호로 바뀌었는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 어떻게 조사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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