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칼부림 사건에 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 (실탄 사격까지)
잇따른 칼부림 사건에 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 (실탄 사격까지)
금일 경찰청장이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흉기 난동,
잇따른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경찰청장, 국민불안 해소시 까지 특별치안활동 선포
특히 경찰청장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무고한 시민을 향한 흉악범죄는 테러행위이며
현 순간부터 불안이 해소될 때 까지 비상한 각오로 흉기난동과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고자 특별 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흉기난동, 칼부림 범죄에 총기, 테이저건 물리력 사용한다
금일 담화 자리에서 경찰청장은 특히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는 흉기난동 범죄,
즉 칼부림 범죄등에 대하여 총기나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찰관에 대한 면책규정을 적극 적용해 현장 법집행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특별치안활동, 범죄 분위기 신속 제압하기 위해 경찰력 활용 예정
특히나, 현재 범죄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만큼 공공장소에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그리고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범죄 분위기를 신속히 제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안감 해소하기 위해 흉기소지 의심자 등 선별적 검문검색 실시 예정
뿐만아니라 본 흉기난동 등이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상황이기에 흉기소지가 의심되는 사람이나 이상행동자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선별 검문검색에 나선다고 했는데요, 더불어서 범죄예고 글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엄정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맺으며
사실 경찰의 이런 입장은 이전에 이미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미 불안이 팽배한 상황에서 경찰청장의 입김으로 불안감이 해소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