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딱지 피자 논란] 일본 도미노 피자 직원 피자 반죽에 코딱지 묻혀 반죽하는 영상 올라왔다 (+동영상 사진, 일본 도미노 피자, 일본 코딱지 피자, 코딱지 피자 사건, 일본 코딱지 피자 사건, 일본 도미노피자 코딱지, 일본 도미노 코딱지, 일본 엽기사건, 사건정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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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도미노 피자와 관련해서 일본 알바생이 한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영상이 공개되어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일본 도미노 피자 알바생이 피자 반죽에 자신의 코딱지를 묻혀 반죽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르바이트 직원이 영업 종료 후의 2월 12일 오전 2시경 점포 내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도된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12일 오전2시 일본 도미노피자에서 코딱지 묻혀 반죽하는 영상 올라왔다 (+사진)

13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아마자키점의 아르바이트 직원이

영업 종료 후의 2월 12일 오전 2시경 점포 내에서 피자 반죽에 자신의 코딱지를 묻혀 반죽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영상은 도미노 피자 유니폼을 입은 남성이 피자 도우를 반죽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는데요,

그는 해맑은 얼굴로 모자를 쓴 채로 도우를 반죽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찍고 있었습니다

반죽하던 손을 자신의 콧속에 넣고 후볐고 그 손을 그대로 반죽에 묻힌 남성 (+사진)

남성은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반죽하던 손을 자신의 콧속에 넣고 후볐고

그 손을 그대로 반죽에 묻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요.

이 영상은 X(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퍼진 상황이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상황인데요.

도미노 피자 측, 아르바이트 종업원으로 해명문 올렸다 (+사진)

도미노 피자 측은 본 영상이 커뮤니티나 SNS에서 화제가 되자 “동영상 속 남성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매장의 아르바이트 종업원”이라 밝혔는데요.

더불어서 “해당 영상은 영업 종료 뒤 점포 내에서 촬영됐고, 해당 영업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반죽은 모두 폐기 처분해 사용되지 않았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취업규칙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이라 밝힌 도미노피자 (+입장문 사진)

이어 도미노피자는 SNS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동영상을 찍은 아르바이트생은 취업규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도 검토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반죽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지만, 누리꾼들은 이미 해당 동영상이 퍼진 이후로 도미노피자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일본에서는 ‘알바 테러’ 또는 ‘바이토 테러’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맺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알바테러라고 하면서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 근무하는 알바생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음식과 제품에 장난을 치고 찍은 영상을 올리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문제의 알바생들은 손님이 먹을 음식을 땅바닥에 던지거나 침을 뱉는 비위생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본 도미노 코딱지 피자의 사건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