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 씨, 미국 병원에서 발견되었다는 의혹 제기됐다. (+윤세준 의혹 사진, 사건 총 정리, 일본 실종 윤세준, 윤세준 영사관, 영사관 반응, LA보건당국 신원미상 남성 발견)
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 씨, 미국 병원에서 발견되었다는 의혹 제기됐다. (+윤세준 의혹 사진, 사건 총 정리, 일본 실종 윤세준, 윤세준 영사관, 영사관 반응, LA보건당국 신원미상 남성 발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에 일본에서 배낭여행 중에 실종되어서 행방을 찾고 있는 한 남성에 대해서 이야기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 일본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년인 윤세준씨가 오사카에 입국하고 이후 40일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LA보건당국에 의해서 미국 병원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이
당시 실종된 윤세준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일본 배낭여행 20대 실종되었다 (+외교부 수사 공조 진행중)
일본 배낭여행 중 실종된 20대 윤세준 (+직장 옮기기전 여행이었다)
여행철을 맞이해서 일본을 많이가실텐데요.
지난 일본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년인 윤세준씨가 오사카에 입국하고 이후 40일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이되어 화제였었는데요,
지난 KBS에 보도에 따르면 그는 5월 9일에 관광비자로 오사카에 입국했었으며,
사회복지사로 일했었는데 직장을 옮기기 전 여행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와키야마 편의점 모습 이후 돌연 잠적했던 윤세준 (+인상착의)
그는 특히 실종도기 전, 한달이 될 무렵에 생각보다 오래 있게 될 것 같다고
친누나에게 마지막 연락을 한 뒤 와키야마현 편의점 CCTV 상 마지막 모습을 보이고 돌연 잠적했었는데요,
외교부에서는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공관은 현지 경찰에게 수사와 수색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모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
- 그런 윤세준씨는 나이는 1996년생으로 27세로 알려져있으며 키는 175cm로 알려졌는데요.
실종되 사회복지사 윤세준 미국에서 발견됐다는 의혹 제기됐다 (+관련사진)
4개월전 일본으로 홀로 여행 갔다가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씨가
미국에서 발견됐다는 의혹이 LA보건당국을 통해서 전해졌는데요.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LA) 보건당국은 20대 중반의 아시아계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LA보건당국 해안 지역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외상 입은 신원 미상 남성 발견했다고 알렸다 (+남성 사진)
로스엔젤레스(LA) 보건 당국은 지난 9일 해안 지역인 LA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신원 미상의 남성을 발견,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얼굴 사진과 발견 장소, 소지품 등의 정보를 지역 언론에 배포했다고 알렸는데요.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실종된 윤 씨와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키나 몸무게 등이 비슷했고 무엇보다 이목구비가 닮았다는 것이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발견 당시 검은색 배낭과 여행용 위생용품이나 일본화폐가 든 지갑과 관련해서 모두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LA 대한민국 총영사관, “해당 남성 지문 대조했지만 일치안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해당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에 보낸 뒤 윤 씨의 것과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즉 윤세준씨가 미국에서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축된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이목구비가 비슷하고 소지품이 동일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보았을때 굉장히 흡사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머리를 심하게 다친채 발견된 신원 미상의 청년 사건 여전히 해결안되고 있는 상황
LA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아시아인 남성은 10월 9일 샌페드로 사우스메일러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보고 있지만 현재 머리를 심하게 다친채 발견된 신원 미상의 청년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는 검은 배낭과 일본화폐가 들어있는 지갑,
그리고 여행용 개인 위생물품 등은 워낙에 실종자의 것과 유사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한 누리꾼은 사진을 대조하면서 매우 비슷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누리꾼들은 지문대조가 아닌 DNA 감식을 해야하지 않냐는 주장이 거세게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영사관에서는 해당 남성의 지문 대조 결과 다른사람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말씀드린바와 같이 누리꾼들은 아시아 남성이 발견된 위치나, 각종 소지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더욱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얼핏보아도 굉장히 비슷해보이는 사람인데 과연 윤세준씨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