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돈키호테PB 곤약젤리 1KG] 가성비 좋고 선물용으로 좋은 대용량 일본 돈키호테PB 상품 곤약젤리 구매 후기 리뷰 (+가격정보, 일본 돈키호테 필수 구매템, 일본 간식 곤약젤리 비교, 돈키호테PB 젤리 추천, 돈키호테PB 곤약젤리, 돈키호테 1KG 곤약젤리, 돈키호테 곤약젤리 추천, 돈키호테 자사제품 추천, 돈키호테 간식 추천, 일본 돈키호테PB 곤약젤리, 돈키호테 곤약젤리 후기, 돈키호테 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시코쿠 마츠야마 여행을 2박 3일 다녀오면서 돈키호테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해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곤약젤리가 아닌 돈키호테 자체 PB상품으로 판매중인 가성비 넘치고 양도 많았던 돈키호테PB 곤약젤리 1KG을 구매했는데요.

여행을 다녀오고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우리 냉장고에서 그 양을 보존하고 있을 정도로 양도 많고, 맛도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칼로리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곤약 자체 식감때문에 자주 찾아먹게 되는 일본 대표 간식 중 하나인데요.

제가 구매했었던 돈키호테PB 곤약젤리 1KG 제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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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형태로된 1kg이나 되는 가성비 넘치는 돈키호테PB 곤약젤리 (+사진)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반적으로 구매하시는 오리히로 곤약젤리가 아니라

조금더 가성비 좋았던 돈키호테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PB상품인 곤약젤리 였는데요.

어르신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간식 젤리이며, 곤약을 가공해 과일향 등을 첨가해 단 맛이 나는 젤리로 판매하는 제품인데요.

특히나 곤약 특유의 탄성 덕에 일반 젤리처럼 잘 으스러지지도 않고 식감이나 맛도 좋으니 한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제품이죠!

다만, 쫄깃한 탓에 이로 잘 끊어지지 않아서 목에 걸리는 사건사고를 유발해서 파우치로 바뀐지 오래되었는데요.

돈키호테에서 판매중인 제품으로 도(ド)라고 적힌 돈키호테의 자사 PB 브랜드를 찾으시면 찾기 수월하실거에요. 😊

제품 앞면에는 영어로도 곤약젤리, 포도와 복숭아, 사과, 망고맛을 어필하고 있고 1KG에 달하는 제품이에요.

돈키호테PB 상품으로 1kg에 가성비까지 갖춘 곤약젤리 (+사진, 가격정보)

제가 구매한 돈키호테 곤약젤리는 말씀드린데로 1kg에 달하면서 약 60개 가량이 들어있는 제품인데요.

그래서 하루에 수개씩 먹어도 귀국해도 한달은 족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인데요.

돈키호테에서 구매하면 약 1300엔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PB상품입니다.

사실 기존에 구매하시던 제품과 구매를 망설이실텐데 맛과 관련해서 미리 말씀드리면 거의 구분이 어려울정도고

사실 저는 요게 더 과즙이 많게 느껴져서 더 맛있었으니 고민하지 마세요! 😊

사과와 복숭아, 망고, 포도까지 4개의 맛이 들어있는 대용량 곤약젤리 (+사진)

먼저 뒷면을 보시면 곤약젤리 이슈가 되었던 만큼 조금씩 천천히 섭취해라고 되어있는데요.

노약자에게는 섭취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주의해라고 적혀있었고,

우측에는 칼로리표가 있었는데 0칼로리는 아니지만 개당 16kcal 정도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적혀있는 소비기한은 7~8개월로 넉넉한 편이었고, 조금 과해보이지만 목에 막힌 경우에는 등을 두드리거나 주먹을 명치에 대고 세게 압박해라는 등의 주의문구가 인상적이었네요.

개별 파우치는 네모나게 생겼는데, 뜯는곳이 한군데가 아니라 잘못뜯어도 또 뜯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매우 먹기 편리한 제품입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

달달하고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았던 복숭아, 망고맛 곤약젤리 (+사진)

먼저 복숭아와 망고맛 곤약젤리를 먹어보았는데요.

기존에 구매하던 제품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파우치를 뜯는 곳이 한 곳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즉 절취선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서

어디서도 뜯어도 되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잘못 뜯더라도 다른곳을 통해 뜯어도 되게 구조가 되어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조금씩 먹을 수도 있고, 완전히 네모난 상태로 바로 흡입도 가능하게 절취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젤리인데요.

먼저 뜯으면 과즙이 흘러나오는데, 기존에 먹던 제품과 달리 과즙이 굉장히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곤약젤리지만 뭔가 주스를 먹는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는데요.

곤약도 파우치만큼 양이 들어있었지만 과즙도 꽉 차 있어서 먹는데는 돈키호테 PB상품이 월등히 좋다는 느낌이었는데요.

복숭아와 망고 곤약젤리는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정말 과즙 먹는 느낌이었으니 호불호 없어 보였습니다 😊

조금씩이 아니라 한번에 흡입도 가능한 편리한 제품 (+사진)

다음은 포도맛 제품을 개봉해보았는데요,

위에 보여드렸던 제품과 달리 절취를 조금 길게해서 뜯어보았는데 아래처럼 네모난 모양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어요.

업체에서는 조금씩 섭취하길 바라겠지만, 욕심이 과한 제 기준에서는 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었는데요.

포도와 사과 역시 과즙이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네요 😀

개인적으로는 포도맛이 가장 진한 맛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맺으며

사실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맛은 기존 한국인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오리히로라는 제품에 비해서 우위를 가를 수 없을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싶었던 것인데요.

그렇다면 사실 가격과 양, 먹는 편의성을 따져야 할것인데 본 제품 돈키호테PB 곤약젤리는 절취선이 오리히로제품과 달리

자유롭게 절취가 가능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오리히로 제품에 비해 상당한 가성비와 양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완승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여행에서 본 제품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본 제품 가성비 좋게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