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생중계 유튜버 사건] 식육점 운영하는 취한 40대 유튜버가 일본도 휘두르며 생중계 진행하다 경찰 불구속 입건된 사건 알려졌다 (+유튜브 영상, 일본도 유튜버 누구, 일본도 유튜브 생중계 사건, 사건반장 일본도 휘두르며 생중계한 40대 남성, 경남 창녕 일본도 유튜버, 일본도 유튜브 생중계 경남 창녕, 일본도 생중계 유튜브)
안녕하세요 여러분, 😃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 있은 이후 최근 경남 창녕에서 한 유튜버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술을 마시고
소지허가를 받지 않은 일본도를 휘두르며 생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고보니 술을 마신 채 소지한 무허가 일본 일본도를 휘두르며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40대 남성이 일본 장검을 무허가로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유튜브 영상)
최근 경남경찰서에 따르면 한 40대 남성이 일본 장검을 무허가로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알렸는데요.
그는 지난 8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술을 마시고 소지허가를 받지 않은 일본도를 휘두르며 생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우연히 해당 방송을 본 신고자는 “해당 남성의 정신이 불안해 보인다“라고 그를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속에서는 일본도를 꺼내더니 카메라를 향해 휘두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8일 심야시간 라이브 방송하며 일본도 꺼낸 40대 남성 (+사진)
특히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일 야간시간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일상을 라이브로 방송하면서
중국드라마를 보던 중 일본도를 꺼내 무사 흉내를 내면서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대화창에 문의를 올린 시청자와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수차례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영상을 분석해 창녕 거주지에 있는 남성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8년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장식용으로 일본도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 (+사진)
특히 경찰은 도검 2자루도 현장에서 압수했으며 총포·도검을 소지 허가 없이 구매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장식용으로 일본도 2정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40대 남성 유튜버는 자신의 한 식육 식당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라이브로 방송해온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압수한 도검 총길이는 각각 87㎝(칼날 59㎝, 손잡이 28㎝), 75㎝(칼날 53㎝, 손잡이 22㎝)로 나타났으며 현행법상 칼날 길이가 15㎝ 이상이거나 15㎝ 미만이더라도 칼날이 서 있어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경우 등에는 소지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고거래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부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총포나 도검, 화약류는 허가를 받고 소지해야 한다”며
“해당 중고거래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총포와 달리 도검은 온라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흉기로 쓰이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도검에 대한 관리·감독에 구멍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차후 해당 남성 처벌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