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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동 흘린 맥주 재활용 맥주집 사건] 인천 석남동 새로오픈한 프랜차이즈 맥주집에서 흘린 맥주 재활용하는 사건 발생했다 (+유튜브 링크, 짬꼬부부 맥주 재활용, 흘린 맥주 재활용 사건, 짬꼬부부 내 맥주가 안시원했던 이유, 짬꼬부부 유튜브, 술집 맥주 재활용, 호프집 맥주 재활용, 석남동 맥주 재활용, 인천 맥주 재활용, 인천 맥주 재활용 어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논란이되고 있는데요.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프랜차이즈 맥주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유튜브 구독자 약 2000명을 보유한 ‘짬꼬부부’가 ‘내 맥주가 안 시원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맥주를 주문했더니 얼린 잔을 꺼낸 뒤 흘린 맥주를 담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구독자 2천명 보유한 짬꼬부부 유튜브에 맥주 재활용 사건 올라왔다 (+유튜브 주소)

유튜브 구독자 약 2000명을 보유한 ‘짬꼬부부’ 에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맥주가 안 시원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개업한지 얼마되징낳은 프랜차이즈 술집에서 맥주를 먹고 있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짬꼬부부 유튜브는 부부의 여행과 일상 이야기를 주로 담는 브이로그 형태의 유튜브로 주로 먹방으로 이루어져있는 채널인데요.

해당 유튜버는 “술집에서 생소한 장면을 봐서 뭔가 이상해서 동영상 켜고 맥주를 주문했다”고 주장하면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속에서 인물들은 500cc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서 “우리 자리는 보여서 그냥 따라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특히 영상에서 맥주를 주문하니 사장으로보이는 여성은 테이블을 먼저 흘깃 쳐다보더니 냉동고에서 얼린 잔을 꺼냈으며 의문의 통에 담긴 맥주를 먼저 따르기 시작했는데요.

알고보니 해당 통에 담겨 있던 건 맥주를 따르는 과정에서 흘린 맥주를 모아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장은 흘린 맥주로 잔 일부를 채운 뒤 기계에서 생맥주를 따른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유튜버는 “술집에서 일해본 적 없어서 정말 궁금하다. 원래 저렇게 생맥주 따르다가 흘린 거 모아놓고 새로 주문한 생맥주에 재활용하는 거냐. 국자로도 푸시더라”라면서 더욱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그렇게 관련종사자들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밝혔는데 더불어 “상호는 못 밝히지만 인천 서구에 있는 곳이다. 신규 오픈했다“라고 밝히며 프랜차이즈 호프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상함만 느끼고 혹시 몰라서 영상 올린 건데 댓글 보니 잘못된 게 맞나 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유튜버는 “새로 오픈한 프랜차이즈 가게라서 이유가 있겠지 싶었다. 어쩐지 덜 시원하고 맥주에서 쇠 맛이 나더라”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대해 누리꾼들은 “바로 가서 따졌어야지”라고 지적하자, 정 씨는 “당시엔 이상하다고만 느끼고 아내한테 보내주려고 찍기만 했다”고 답했으며,

일부 누리꾼은 “구청 위생과에 신고해 줘라. 그래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 거다.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라고도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거품 많이 나올 때 따라 버리는 용도다. 시간 지나면 초파리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 누리꾼이 주장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