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 마트에서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일어났다. (+현장 사진, CCTV 공개, 석남동 칼부림, 인천 칼부림, 인천 흉기난동)

인천 서구 석남동 마트에서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일어났다. (+현장 사진, 석남동 칼부림, 인천 칼부림, 인천 흉기난동)

인천 서구 석남동 마트에서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일어났다. (+현장 사진, 석남동 칼부림, 인천 칼부림, 인천 흉기난동)

인천 서구 석남동 마트에서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일어났다. (+현장 사진, 석남동 칼부림, 인천 칼부림, 인천 흉기난동)

안녕하세요,

칼부림, 칼부림, 칼부림… 매일 흉기난동과 칼부림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조금 더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시국입니다.

최근에 경북 영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칼을 집에서 가져와

남성을 찔러 숨지게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런 사건이 채 마무리 되기도 전에, 오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마트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사장을 죽이고 싶다고

뛰어다닌 사건이 발생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과 현장 동영상 사진 함께 보시면서 이야기드릴게요.

본 내용 이전에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경북 영천시 주점 칼부림 난동으로 1명 사망했다. (+현장 사진, 사건 정리, 영천 칼부림, 주점 칼부림, 합석 칼부림)

인천 석남동 마트 앞에서 흉기 휘두르다 남성 도주했다 (+사건 사진, CCTV 사진)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석남동에 있는 한 마트 앞에서 직원과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흉기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은 마트 앞 도로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겨누는 등 협박을 이어갔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본 동영상을 캡쳐한 사진을 보시면 시퍼런 날이 선 흉기를 손에 들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섬뜩한 모습이 동영상에서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마트 내부에서도 야외 매대를 정리하는 직원에게 다가가 삿대질하고 실랑이를 벌이다 뒷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하기도 했는데요,
  • 사람들이 도망치자 마트 안으로 향해 계산대 앞에 있는 직원에게 고함을 치면서 밖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2시간 뒤 경찰에 전화했다 (+마트 사장 살해하고 싶다)

웃긴 것은 해당 40대 남성은 2시간 뒤쯤인 오후 5시에 경찰에 전화해서

마트 사장을 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해당 연락을 받고 마트에서 1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해당 4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남성이 체포된 곳은 지인의 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석남동 칼부림 계산대에 있던 마트 직원, 손님 대피했다 (+피해자 없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상황에 따르면 계산대에 있던 마트 직원과 손님들은

해당 4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는 장면을 목격하고 급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는데요,

정말 다행히게도 그래서인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마트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피하는 수 밖에는 생각이나질 않는데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가늠이되질 않습니다.

체포 당시 40대 남성은 술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해당 남성은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경찰은 해당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평소 이상 행동 보여왔었다고 밝혀졌다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평소에도 이상 행동을 보여왔다고 증언했는데요.

인근 주민은 “여기 빌라 사는 사람이다. 거기서 나오는 거 몇 번 봤다.

그런 사람을 오랫동안 잡아놔야지. 어디 밤에 무서워서 다니겠냐”며 불안섞인 말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 상인은 본인이 막으려고 했지만,

그사람이 본인에게 쫓아와서 그대로 도망갔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난동에 시민과 직원은 경악을 당시 금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칼부림 난동 사고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

현재 유행처럼 칼부림 난동 사고들이 벌어지고,

흉기 난동 예고소식도 퍼지면서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현재 웬만한 갈등은 마치 모두 흉기로 해결하려고 하는 느낌으로 비쳐지는 것 같기도합니다.

다만, 도덕과 법을 무시하는 행위는 일벌백계해야 할텐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찰 치안력 이상의 대책이 나와야하는데 현실성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건들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전문가

계명대 경찰행정과 교수에 따르면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칼부림사건이나 소위 동기가 없는 범죄에 대해 경찰이 치안력으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이 현재 아닌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때는 근원으로 돌아가 자율 방법 활동 등 시민이 직접 치안 활동을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했는데요.

사회 전체가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NS 나 CCTV 영상이 퍼지면서 범죄동기 자극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범죄율 증감과는 무관하게 SNS나 CCTV 영상이 보도를 통해 전국으로 퍼지며

잠재적 범죄자들의 범죄 동기를 자극한다고 본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저도 공간하는 것이 사실상 현장 사진이나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당국에서는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당혹스러운 점은, 그가 흉기난동을 부리고 도주했다는 점인데요,

그러면서도 도주한 이후 2시간 뒤 경찰에 전화해서 100m 근처에서 긴급 체포가 되었다는 것인데

단순 음주로 인한 해프닝이었을지, 아니면 실제로 살의를 가지고 범행을 저질렀을지는

경찰 조사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엇보다, 현재 시국에서 각종 강력범죄와 흉기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빗발치는 만큼

당국에서는 본 사건에 대해서 치밀하게 살펴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대응책 마련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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