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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전에 있었던 칼부림 예고글과 같이 가현초등학교 학교 학부모 단톡방에서 갑자기 난입하여

단체 채팅방에 아이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협박성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경찰서에 해당 내용이 접수가 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천 서구 가현초등학교 학부모 단톡방에 “소드마스터” 난입했다 (+단톡방 사진)

경찰에 따르면 인천의 한 초등학교인 가현초등학교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 아이들을 위협하는 협박성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알렸는데요.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12월 11일 오전 9시경 인천 서구 가현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학부모 봉사단 카카오톡 채팅방에 협박성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가 되었다고 했는데요.

해당 학부모 단톡방에는 갑작스럽게 “소드마스터”라고 닉네임이 지정된 사람이 입장하는 것으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입장한 소드마스터, “아이들 등하교 할때 다 죽이겠다”라고 언급했다 (+카카오톡 사진)

그가 등장하고 난 이후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이 단체 채팅방에는 “아이들 등하교할 때 다 죽이겠다”라는 메시지가 게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메시지를 보낸 인물은 “가현초등학교 좌표 따서 아이들을 다 죽이겠다”라는 취지의 문자도 전송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그는 뿐만아니라 다소 장난스러운 말투로 “고갈동 빙의해서 애들 다 죽이겠다”, “대한민국 고령화 시대 이빠이로 가자고” 라는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협박성 글 뿐만 아니라 차량 핸들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 첨부해 불안감 안겨준 협박범

뿐만아니라 단톡방에 입장한 “소드마스터”는 차량의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을 함께 첨부해

이 채팅방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경찰은 곧바로 해당 초등학교와 인근 중학교·고등학교에 순찰차 3대를 배치했고,

기동대 20명과 도보 순찰 경찰관 5명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경찰관계자 “혹시모를 사태 대비해 순찰 인력 늘렸다” (+영장 신청 계획)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학교 일대 순찰 인력을 대폭 늘렸다”라면서

“채팅방에 글을 올린 게시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학교 측도 긴급 공지를 밝히면서 학생들의 하교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이날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는데요.

채팅 방 글 올린 게시자 인적사항 확인 위해 압수수색 영장 신청 계획

이에 대해서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학교 일대 순찰 인력을 대폭 늘렸다”며 협박성 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카카오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압수수색 영장도 신청할 예정이며, 덧붙여 “협박성 글을 올린 게시자가 실제로 범행을 시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학교 일대 순찰 인력을 대폭 늘렸다”

“게시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하루빨리 장난스러운 짓을한 가해자가 잡혀서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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