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식 농성장에서 국회 흉기난동 일어났다. (+현장 사진, 여경 부상 사진, 국회 흉기난동녀, 커터칼 난동)

이재명 단식 농성장에서 국회 흉기난동 일어났다. (+현장 사진, 여경 부상 사진, 국회 흉기난동녀, 커터칼 난동)

이재명 단식 농성장에서 국회 흉기난동 일어났다. (+현장 사진, 여경 부상 사진, 국회 흉기난동녀, 커터칼 난동)

이재명 단식 농성장에서 국회 흉기난동 일어났다. (+현장 사진, 여경 부상 사진, 국회 흉기난동녀, 커터칼 난동)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심각한 건강 악화에도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 대표의 극성 지지자들이 국회 내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연이어

두 차례 발생해 다소 우려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기한 단식 돌입한 이재명 대표 왜 시작했나,

지난 8월 31일 이재명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서 기자 회견 자리에서 여러가지 논란을 이야기 했었는데요,

특히 논란이 되었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이나,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해

“윤석열 정권에 요구한다, 대통령은 민생 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사죄하고 국정방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라”라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립각을 내세우는 입장을 펼쳤었는데요,

이 때문에 무기한 단식 농성을 통해 일명 ‘국민 항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흉기난동 일으킨 여성 국회 농성장에서 플래카드 펼친 채 앉아있었다(+여성사진)

이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지자로 알려진 여성이 국회 본청 앞에서

흉기난동 사건을 일으켰다고 전해졌는데요,

특히 당시 이 여성은 국회 본청 앞에 마련돼 있던 이 대표 단식 농성장 인근에서

‘이재명 사진’을 내걸고 플래카드를 펼친 채 앉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제지하자 ‘쪽가위’ 휘둘러 여경에게 큰 상처 입혔다 (+여경 상처 사진)

하지만 해당 여성은 가만히 있지 않았고,

경찰들이 자신을 제지하자 ‘쪽가위’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재 해당 여성의 행위는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됐고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6세 가해여성 현관에 앉아 1인 시위했었다 (+사건 전말 정리)

현재 경찰 구금돼 있는 56세 여성은 본관 2층 현관 근처 바닥에 앉아 1인 시위를 했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인천 계양, 이재명이 계양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양손으로 들며 펼쳐보였고,

국회 방호과 관계자는 이 여성에게 다가가 퇴거 명령을 내렸지만 해당 여성은 이에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서 여성을 막기 위해 국회경비대 소속 여성 경찰들이 투입되었는데,

해당 여성이 이를 보고 격분하면서 가방을 뒤져 쪽가위를 손에 쥐었었고,

“X발, 건들지마, 이 개XX들아”라며 자신을 제압하려는 여경의 오른팔을 내리찍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또다른 여경의 왼쪽 팔뚝도 위의 사진처럼 내려찍어 부상을 입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 여성은 긴급신고 받은 경찰에 긴급체포 (+여경 팔 봉합수술 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경들은 물러서지 않고,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방호과 직원과 함께 해당 여성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를 받는 김모씨(56)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여경은 오른쪽 팔에 5㎝ 정도 크기의 깊은 상처를 입고 봉합 수술까지 마친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극성 지지자들 모여 70대 남성 칼 들고 혈서 쓰겠다고 소동 벌였따

뿐만아니라 쪽가위를 든 여성 이외에 다음 날인 15일 오후 12시께에는

70대 남성 김모씨가 칼을 들고 혈서를 쓰겠다며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국회 경비대에 따르면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실 앞 의자에 앉아 있던 김씨는 거듭된 퇴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다가

종이와 커터칼을 꺼내 “나라가 망하고 있다”고 소리를 지르며 엄지손가락 쪽에 자해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남성의 종이에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정치권 관계자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단식이 이렇게 오래 지속될 줄 몰랐다”며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본 단식 농성이 길어짐에 따라 극성 지지자들의 또 다른 흉기난동이 벌어지지 않을지 다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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