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20억 줬다는 국제마피아 행동대원 박철민 실형 선고됐다 (+증거사진, 국제마피아 박철민 사진, 증거 사진, 이재명 20억, 공직선거법 위반, 국정감사 20억, 박철민 폭력배)
이재명에게 20억 줬다는 국제마피아 행동대원 박철민 실형 선고됐다 (+증거사진, 국제마피아 박철민 사진, 증거 사진, 이재명 20억, 공직선거법 위반, 국정감사 20억, 박철민 폭력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폭력 조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에 후보에게 현금을 전달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박철민씨가 화제인 상태인데요.
조폭으로 알려진 박철민씨는 페이스북등을 통해 자필 진술서와 사진을 공개하기도했는데요.
근거가없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면서 어그로성 글을 썼던 그가 실형이 선고된 상태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직전 이재명 대표에게 현금 줬다고 주장한 박철민 (+박철민 사진)
조직폭력배로 알려진 박철민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직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현금을 전달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박철민은 2021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그의 측근에게 20억원을 전달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신분을 밝히고 있는게 다소 당황스럽긴하지만, 그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 행동대원으로 알려진 조직 폭력배로 알려져있습니다.
박철민 주장 전해들은 김용판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이 대표에 대한 연루설 제기했었다 (+돈다발 사진)
당시에 이 같은 박철민의 주장을 들은 장영하 변호사가 같은 해 10월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했고,
김 의원은 이를 토대로 같은 달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당시 도지사였던 이 대표에 대한 조폭연루설을 제기했었는데요.
김용판 의원은 국감장에서 장영하 변호사에게서 받았다는 박씨의 현금다발 사진과 자필 진술서 등도 공개했었습니다.
특히 당시 국감장에서 박철민 진술이라며 나온 증거화면에는 현금다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사실 김 의원이 장 변호사에게서 받았다는 현금다발 사진 등을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했으나, 해당 사진이 박씨의 렌터카와 사채업 홍보용 사진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혜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이재명에게 20억 가까이 지원했다고 박철민 사실확인서 공개했었다 (+사실확인서 사진)
뿐만아니라 지난 2021년 10월 20일 장영하 변호사는 박철민의 사실확인서 등을 신뢰하는 이유에 대해 자료를 들어보이며 기자회견도 했었는데요.
당시 국감장에서는 박철민이 직접 자필로 작성한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는데,
박철민은 확인서를 통해 “특혜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불법자금을 이재명 지사에게 수십차례 걸쳐 지원했고,
현금으로 돈을 맞춰 드릴때도 있었다”라고 적혀있기도 했었습니다.
이재명 비서 김현지가 5억원 받아갔다고 주장한 박철민 (+관련 내용 사진)
특히 국제마피아파로 알려진 박철민은 이재명 비서 김현지가 돈을 받아갔다며 주장하면서
각 시간대별로 돈을 제공한 현황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박철민은 공판에서 “진실을 공표한 것”이며
“제가 유명해지기 위해 (범행) 하지 않았다. 공익 목적이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 피고인이 공표 적시한 사실은 허위라는 것을 인정, 징역 1년 6개월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장이 일관되지 않거나 모순되고, 뇌물 총액을 20억원으로 특정한 근거가 전혀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공표 적시한 사실은 허위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판시하면서
“피고인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데 극도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돈다발 사진과 같은 자극적 수단을 이용해 전파 가능성이 매우 큰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이재명은 당선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 중 한 명이었기에 피고인이 공표·적시한 사실은 국민적 관심거리가 됐고, 이에 따라 그의 명예가 침해됐다” 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자극적인 수단으로 전파 가능성 높은 방법 범행 저질렀다고 판단한 재판부
또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돈다발 사진 같은 자극적인 수단을 이용해 전파 가능성이 매우 큰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비판하면서
“증인 신문 과정에서 증인에게 욕설하는 등 태도도 불순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박철민은 이 밖에도 공동 공갈 등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징역 4년 6개월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상태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맺으며
하지만 선고 후 박철민은 “제출하지 못한 증거들이 있다”며
“제가 한 공익제보가 전혀 공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결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과연 그가 증거자료를 모아 2심에서 무죄를 밝힐 것인지에 대한 귀추 역시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