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승 교사 호원초등학교 페트병 농협 부지점장 학부모 사건, 400만원 넘게 받은 증거 나왔다. (+학부모 직장 공개, 인사위원회 회부, 사건 정리, 신상공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이영승 교사 호원초등학교 페트병 농협 부지점장 학부모 사건, 400만원 넘게 받은 증거 나왔다. (+학부모 직장 공개, 인사위원회 회부, 사건 정리, 신상공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원초등학교 고인이 되신 이영승 교사의 사건이 하루가 지날때 마다 방관했던 관리자들,
그리고 가해 학부모들의 인적사항이 촉법나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가 되었다고 이전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는데요,
뿐만아니라 남편의 법인 사업장도 공개되어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
본인이 돈을 요구한적이 없다고 주장한 해당 학부모에게 50만원씩 8달 입금한 것을 넘어
추가적으로 더 돈을 입금한 증거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현장에서는 무속인도 다녀가 저주를 기원하는 듯한 의식을 행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짚어보면서 내용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50만원씩 갑질 페트병 학부모에게 보냈다. 북서울농협 학부모 직장(+학부모 신상, 가해 학부모 이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건정리)
호원초 이영승 교사에게 치료비 요구한 학부모, “치료비 요구 안했다”주장했었다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에게 지속적인 치료비 요구로 수백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가 “치료비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었다고 알려드렸었는데요,
하지만 실제 더 많은 돈을 받은 정황이 나왔다고 MBC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기존 보도자료에는 50만원씩 8차례 총 400만원 입금했었다고 했지만 더 있었다.
이전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 이영승 교사가 4년간 자신을 괴롭힌 학부모에게 월급 날마다
50만원씩 8차례에 걸쳐서 총 4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학부모가 지속적인 보상 요구를 끊임없이 해사비로 보상금을 이영승 교사가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었고,
이미 학교 안전 공제회로부터 보상금 200만원이 지급된 상태였는데,
해당 학생은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부족했는지 지속적으로 군 복무중인 이영승 교사에게 돈을 요구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28일 MBC에 따르면 이 교사는 400만 원에 더해 1차 치료비 100만 원을 먼저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MBC는 해당 학부모와 이 교사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었습니다. 😒
50만원씩 10개월 돕겠다고 말했던 이영승 교사 (+이전에 100만원 더 보냈다)
특히 이영승 교사는 학생의 수술 당일 “참 힘드네요. 내일 병원에 또 방문합니다. 문자 보시면 연락 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낸
페트병 학부모에게 이영승 교사는 50만 원씩 10개월을 돕겠다고 말했고, 해당 학부모는 농협 계좌번호를 알려줬었는데요,
1차 성형수술비 100만 원을 주말인 3월 2일과 3일 사이에 먼저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상공개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페트병 학부모 현 상황 (+학부모 신상)
이전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듯이 아래 사진처럼 촉법나이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페트병 갑질 학부모의 직책, 직급, 이름이 모두 공개되었었는데요.
현재 해당 지점에서는 각 종 근조화환이 도착한 상태로 유지중이기도 한 상태입니다.
돈 달라 직접적인 표현 없어도 협박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유족법률대리인
특히 이영승 교사의 유족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돈을 달라라고 하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그 당사자가 공포심을 느껴서 의무 없는 일을 하게 만들 정도로 구성이 됐다면 그건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어요.”라고 주장했는데요,
‘참 힘들다’는 학부모에게, 이영승 선생님은 죄송하다는 말을 4번이나 반복했던 만큼,
당사자인 이영승 교사가 공포심을 느껴 의무 없는 일을 했다고 볼만한 근거가 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었습니다.
현대 대기발령 조치되고 해당 지점에 계좌해지와 예금인출 잇따렀다.
특히 아시겠지만 해당 페트병 학부모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고 알렸는데요,
특히 사건이 알려진 직후부터 계좌 해지와 예금 인출이 잇따르자,
해당 금융기관 측은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인사위원회 회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뿐만아니라 가해 학부모가 다니는 지점에는 해당 직원을 징계하라는 민원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경찰 이영승 교사 휴대전화 2대 확보하고, 학부모 소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페트병 갑질 학부모를 비롯해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의혹이 제기된 학부모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라고 이전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영승 선생님의 휴대전화 2대를 확보한 경찰은 추석 연휴 이후 해당 학부모 등 3명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
인천 무속인으로 알려진 누리꾼 지점 방문하기도 했다 (+저주 의식?)
이외에도 최근에는 촉법나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무속인으로 알려진 누리꾼이 지점을 방문해서
추석맞이 차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러가지의 비난이 섞인 이야기를 A4용지에 빼곡히 작성해서 막걸리를 두고 차례를 지낸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대방을 해하려는 저주 의식과 같다는 일각의 우려섞인 댓글이 있었는데요,
정작 당사자는 기술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사실 이정도로 교권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한 선생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전례가 없는 상황인데요,
이영승 교사가 당한 일련의 사건들이 워낙에 심각한 사안으로 대두되었고,
그 죄질 또한 누구나 보더라도 너무나도 나빴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페트병 학부모는 가족 신상이 모두 공개되면서 역시 괴로운 나나을 버티고 있을텐데요,
차후 경찰조사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