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50만원씩 갑질 학부모에게 보냈다. (+학부모 신상, 가해 학부모 이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건정리)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50만원씩 갑질 학부모에게 보냈다. (+페트병 학부모 신상, 가해 학부모 이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까지 교권 추락 사건에 대한 사건 사고들이 빗발치면서 잠잠해질 분위기를 보이지 않는데요,
최근에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가해 학부모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이 공개되고 해당 학부모가 근무하는 근무처에도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가해 학부모는 선생님의 월급날마다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받아낸 정황이 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체적인 학부모의 신상은 본 포스팅을 진행하며 아래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앞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 사망사건 (+사건 총 정리)
페트병 자르기 수업 중 손이 베여 성형 명목으로 교사 괴롭힌 학부모 (+사건전말)
이전 포스팅에서도 알려드렸지만 본 사건의 전말은 페트병 자르기 수업 중 생긴 상처로부터 시작되는데요,
해당 학생의 성형수술 명목으로 한 학부모는 지속적으로 이영승 교사를 괴롭혔으며,
뿐만아니라 휴직계를 내고 군입대를 한 이영승 교사에게 끊임없는 연락을 이어갔고 괴롭혔던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더욱 충격이었던 것은 상담 문자 건수만 400건이 넘게 달했었는데요,
사망 이후에도 장례식장에 방문해서 목소리를 높히는 등의 소란을 피우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촉법소년 이라고 등장한 가해 학부모들으 신상을 밝히는 인스타그램에도 역시 해당 학부모 신상이 노출되었는데요,
아래에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현재 모 농협에서 근무하는 신상이 완전히 밝혀져서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
이영승 교사 해당 학부모에게 50만원씩 총 400만원 입금한 정황 밝혀졌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 이영승 교사가 4년간 자신을 괴롭힌 학부모에게 월급 날마다
50만원씩 8차례에 걸쳐서 총 4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이지 웃긴 것은 해당 학부모가 지속적인 보상 요구를 끊임없이 해서 사비로 보상금을 이영승 교사가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에게는 이미 학교 안전 공제회로부터 보상금 200만원이 지급된 상태였는데,
해당 학생은 이듬해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부족했는지 지속적으로 군 복무중인 이영승 교사에게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책임한 학교, 군 복무중인 이영승 교사에게 알아서 해결해라고 통보했었다
추가적인 돈을 요구하기 시작한 학부모에 대해서 이러한 민원에 학교 측은 휴직 후 군 복무 중인
이씨에게 직접 해결하라고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영승 교사 아버지에 따르면 “(군대 간 아들이) 학교 행정당국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라며
“전화를 안 오게 하든가 뭐 돈을 주든가 치료비를 주든가 (하라고 했다더라)”라고 설명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학교 스탠스에 이영승 교사는 군 복무중에도 휴가를 내고 학부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군 복무 중에도 학부모 만나서 합의금 지불한 이영승 교사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씨는 군 복무 중 합의를 계속해서 종용받자 2018년 2월에 한 번, 3월 휴가 때 세 번, 6월에도
휴가를 낸 뒤 학부모를 만나서 합의금을 지불한 것인데요,
정말 글을 쓰면서도 짜증나지만 이영승 교사는 2019년 4월 17일 200만원 채 안 되는 월급을 입금받고
당일 50만원을 이체하는 등 한달 간격으로 총 8번 입금하여 금액이 40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채권 추심업자도 이 가해 학부모처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을 400만원 받고도 2차 수술 언급하며 연락했었던 가해 학부모 (미친거 아니야?)
정말 정말 분노가 차오르지만, 이런 400만원을 받고서도 해당 학부모는 2차 수술을 언급하며 또다시 연락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일반적으로 흉터 1cm를 없애는데 10만원대 금액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학교 안전 공제회에서는 보상금으로 141만원을 준 것으로 알려진 상태인데 충분히 해당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씨 동료 교사는 “이영승 교사가 작고 하기 한 달 정도 전에도 학부모가 전화 걸어 학생이 손을 다친 그 일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페트병 학부모 신상 완전 공개되었다. (+가해 학부모 직장 어디?)
이미 알려드렸던 촉법소년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당 가해 학부모의 성명과 직장명, 직급 등이 모두 노출되었는데요.
해당 학부모 성명은 연모씨로 알려졌으며,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의 3급으로 적지않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인데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 뿐만 아니라 농협 본점과 지점에 연락해서 엄청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이 전화한 바 해당 가해 학부모는 휴가중이라는 답변이 들려왔으며, 복귀를 언제할지 모른다고 답변을 받았다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법조인들은 가해 학부모 협박죄나 공갈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가족은 해당 학부모에게 형사고소를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변호사에 따르면 “직접적인 책임이 없는 영승 선생님께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하면서 추가적인 보상이나
배상을 요구하는 행위 자체가 협박죄나 공갈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상황입니다.
맺으며
이런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학부모의 신상이 공개되고 특히 학생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영승 교사의 아버님에 따르면 “행위에 대해서 위법이 있으면 벌을 해야지.
우리 영승이 첫 제자를 그렇게 사적인 제재를 한다는 것은 저로서도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멈춰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 측의 대응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겉잡을 수 없이 번진 본 사건에 대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