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갑질 페트병 학부모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과문 올라왔다. (+근조화환 사진, 사과문 사진, 학부모 신상,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북서울농협)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갑질 페트병 학부모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과문 올라왔다. (+근조화환 사진, 사과문 사진, 학부모 신상,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북서울농협)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인 이영승 교사님에게 엄청난 민원과 괴롭힘으로 자살까지 몰아넣은
갑질 학부모의 신상이 공개되었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드렸었는데요,
그런 신상 공개가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결국 모든 네티즌들이 총 동원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특히나 해당 가해 학부모는 선생님의 월급날마다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낸 정황이 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 화제가된 북서울농협 한 지점의 사과문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50만원씩 갑질 페트병 학부모에게 보냈다. 북서울농협 학부모 직장(+학부모 신상, 가해 학부모 이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건정리)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 사망사건 (+사건 총 정리)
자녀 손이 베여 성형 명목으로 교사 괴롭힌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었다 (+인스타 주소)
본 사건의 전말은 페트병 자르기 수업 중 생긴 상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촉법소년이라는 이름을 쓴 한 인스타그램 싸이트를 통해서 해당 학부모의 신상 뿐만아니라,
직장 그리고 얼굴, 이름, 직위까지 모두 공개가 되었었습니다. 😃
사실 이 부분에대해 당시에는 진위여부가 갈렸었는데, 현재는 언론보도를 타면서
해당 직장에서 입장문도 나온 상태이며, 뿐만아니라 모든 네티즌들이 집중 공격을 하면서 난장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신상공개 인스타그램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촉법소년 인스타그램 싸이트 링크열기 (학부모 신상 공개 인스타)
가해 학부모 신상 완전 공개, 북서울농협 현재 상황 (+근조화환 도착했다)
해당 학부모 성명은 연모씨로 해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의 3급으로 적지않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이 전화한 바 해당 가해 학부모는 휴가중이라는 답변이 들려왔으며,
복귀를 언제할지 모른다고 답변을 받았다고도 알려졌는데요,
현재 해당 북서울농협 지점 앞에는 근조화환이 배치되어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 한다” 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이 배치된 상황입니다. 🤦♂️
실제 대전 가해 학부모 신상이 밝혀지면서 해당 학부모 사업장 앞에도 근조화환이 도착하기도 했었는데요,
비슷한 분위기로 사건이 전개되는 느낌입니다.
가해 학부모가 일한다는 북서울농협 온라인 사과문 올라왔다. (+사과문 전문)
진위여부를 가릴 새 없이 해당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사이트에는 22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극단선택으로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 사건 관련해 분노 여론이 식지 않는 모습이며
학부모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지역농협 측은 민원 글이 쏟아지고 농협 앞에 근조화환까지 놓이자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지역농협 측은 “먼저 이루 말할 수 없이 비통하게 돌아가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서울농협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으며, 이어 “농협은 본 사항에 대해 절차에 의거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며
“임직원들이 윤리적으로 행동하도록 직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홈페이지 고객게시판 누리꾼들 비판으로 도배된 상태 (+게시판 사진)
현재 이 농협 홈페이지에는 고객 게시판을 비롯해 모든 기능이 막혀있는 상황인데요
, 이미 가해 학부모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객게시판을 중심으로 민원글이 먼저 쇄도한 바 있었습니다.
특히 해당 게시판에는 “부지점장 얼굴이 보고 싶다”, “돈 다 뺐다”, “평생 농협 이용 안한다” 등의 극단적인 글이 게시되었었습니다..
촉법소년 인스타그램 가해 학부모 자택 등기부등본 공개했다. (+사진)
뿐만아니라 촉법소년 인스타그램을 알려진 갑질 학부모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운영자는
다음 화에서는 해당 학부모의 자택 등기부등본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맛보기로 공개하겠다며 채권채무액을 공개했는데요,
“왜 선생님에게 악착 같이 삥을 뜯었는지 알겠다”라며 등기부등본 을구에 게재된 채권채무액을 공개하며
실 대출액은 1억 2천 7백만원으로 왜 그랬는지 알겠다 라는 글을 올린 상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단위 농협 직원인데 대출은 외환은행에서 했군요” 등의 각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농협 직장에서 대기발령 받은 가해 학부모
22일 농협에 따르면 서울의 한 지역단위 농협 부지점장으로 일명 ‘페트병 사건’으로 알려진 학부모는
지난 19일자로 대기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뭇매를 맞고 있는 해당 지역 농협은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징계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상황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런 사적제제 민형사 책임 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인스타그램을 통한 가해 학부모 신상 공개에 대하여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사적제재가
자칫 민·형사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를 했는데요,
한 변호사는 “개인 신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명예훼손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적제재 계정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고 주장하지만, SNS 계정에는 사법권이 없어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 상황이지만,
누리꾼들은 “시원하다”, “정부와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해준다”며 되려 시원해 하는 분위기의 의견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치료비 강요 여부 등 집중 수사 중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부모의 치료비 강요 여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경기도교육청 감사에서 학부모의 업무방해 혐의가 상당히 확인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상태입니다,
뿐만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은 페트병 갑질 학부모를 비롯해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의혹이 제기된 학부모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맺으며
사실상 현재 신상이 모두 공개되고 심지어 가해 학부모의 자녀까지 신상이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다소 시원하다는 입장이지만, 제3자의 또다른 피해가 양산되지는 않을지 우려섞인 목소리가 없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 역시 해당 사안에 대해서 매우 시원하다는 입장이지만,
자칫 잘못된 정보의 유포로 3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지는 다소 신중한 입장이긴 합니다.